고진영(27)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약 3개월여 만이다.
1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고진영은 평균 포인트 9.5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8일 이후 12주 만이다. 종전 1위였던 넬리 코다(미국)는 평균 포인트 9.48점을 기록해 2위로 내려갔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고진영과 코다의 세계 랭킹 경쟁으로 치열했다.
코다는 6월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하며 생애 첫 세계 1위로 올라섰다.
이후 8월엔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고 지난주까지 29주 동안 1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지난해 상반기에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6월까지 10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우승은 없었다.
2019년 7월부터 유지했던 세계 랭킹 1위 자리도 코다에게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하반기의 고진영은 달랐다.
9개 대회에 나서서 5번 우승했다.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며 올해의 선수, 상금왕 등 주요 개인 타이틀을 휩쓸었다. 세계 랭킹 1위도 잠깐이지만 되찾았다.
2022시즌 LPGA 투어는 현재 2개 대회를 치렀다. 고진영은 아직 LPGA 투어에 복귀하지 않았다.
코다는 앞선 2개 대회에 모두 출전했다. 지난주 열린 게인브릿지 LPGA에서는 공동
18위 안에 들면 세계 1위를 지킬 수 있었다. 그러나 20위에 그치며 랭킹 2위로 떨어졌다.
게인브릿지 LPGA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위를 지켰다.
박인비(4위)와 김세영(5위)의 순위 역시 그대로다.
L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한 대니엘 강(미국)은 2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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