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차범근 홍명보 넘었다 조소현 A매치 최다 출전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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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차범근 홍명보 넘었다 조소현 A매치 최다 출전 1위 등극

토쟁이티비 0 590 2022.02.01 12:02

조소현(33·토트넘 홋스퍼 위민)이 역대 남녀 축구 대표팀 역사상 최다 A매치 출전을 달성하면서 대기록을 세웠다. 

종전까지 차범근(68) 전 감독, 홍명보(52) 울산현대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그녀는 이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조소현은 30일 오후 5시(한국시간) 인도 푸네에 위치한 시브 크해트라파티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8강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그녀는 종횡무진 움직이면서 경기를 조율하는 등 활약했다.


비록 페널티킥을 실축했으나 풀타임을 뛰면서 4강 진출과 3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본선행을 

일궈내는 데 공헌했다. 실제 콜린 벨(60·잉글랜드) 감독은 경기 후 

"조소현은 항상 100%를 발휘하는 선수다. 전반전 실책은 후반전에 만회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경기는 조소현에게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한국 축구 역사상 A매치 최다 출전 1위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연령별 대표를 거쳐 2007년 7월 1일 대만을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그녀는 지난 2017년 4월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장)에 가입했다. 이후로도 꾸준하게 대표팀에

 발탁되어 활약했고, 이날 137번째 경기를 뛰었다. 약 15년 만이었다.


한편, 조소현은 앞서 호주전을 앞두고 대한축구협회(KFA)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 뉴스를 통해서 알았다.

 '벌써 그렇게 뛰었나?' 생각했다. 실감은 크게 나지 않았다. 앞으로 계속 경기를 뛰게 되면 기록을

 또 세울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기록은 언제든지 깨지기 때문에 기록은 기록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고민이 많다. 이전에 은퇴 생각이 있었고, 한편으론 해외 진출하면서 욕심이 생기기도 했다. 

최근에는 나이가 있다 보니깐 은퇴 시기를 어떻게 잡을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다. 

원래 계획했던 목표는 150경기다. 그러나 고민을 더 많이 해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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