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재즈가 이번 시즌 중요한 시점에 큰 부상을 비켜가지 못했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유타의
조 잉글스(포워드-가드, 201cm, 99.8kg)가 왼쪽 무릎을 크게 다쳤다고 전했다.
잉글스는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당했으며, 이번 부상으로 이번 시즌 남은 일정을 치를 수 없게 됐다.
뿐만 아니라 시즌 중반이 지난 시점에 다친 점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다가오는 2022-2023 시즌 출전도 어려울 전망이다.
부상 직후 정밀검사 결과 무릎에 구조적인 손상이 없는 부분은 다행이다. 그러나 인대 파열의 경우 대개 돌아오는데
1년 이상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수술로 인해 잉글스는 내년 3월 중순 이후나
4월에야 복귀 일정 조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즉, 다음 시즌 결장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의 부상으로 유타가 전력 구성에 큰 난항을 겪게 됐다.
벤치에서 나와 여러 포지션을 넘나들며 경기 운영에 역할을 할 수 있는 그의 부상은 뼈아프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전력 보강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잉글스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도 있었다.
아직도 유효하지 않은 것은 아니나 부상으로 거래가 될 확률은 상당히 줄었다고 봐야 한다.
그는 이번 시즌 45경기에 나서 경기당 24.9분을 소화하며 7.2점(.404 .347 .773) 2.9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높은 슛 성공률을 자랑하며 많은 출전 대비 많은 활약을 펼친 것과는 사뭇 대조적이다.
이에 그도 잠재적인 트레이드 카드로 고려됐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부분도 거래 가능성을 높일 만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큰 부상으로 낙마하게 됐다. 큰 부상이라 이번 시즌은 물론 다음
시즌 출전도 어렵기 때문에 거래 가치는 아주 낮아졌다. 유타 벤치에는 잉글스 외에도 조던 클락슨이 자리하고
있으나 그의 이탈로 인해 유타가 내세울 수 있는 강점 중 하나인 선수층 유지에 빨간불이 켜진 것은 간과할 수 없다.
잉글스에게도 이번 부상은 실로 치명적이다.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기에 다음 계약을 추진하기 쉽지 않다.
자칫 이번 시즌 마감은 고사하고 NBA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기 쉽지 않을 수도 있다.
30대 중반에 큰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력 유지도 쉽지 않을 수도 있으며,
다음 시즌 중이나 2023년 여름에 새로운 계약을 따낼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이 크다.
그는 지난 2014-2015 시즌부터 꾸준히 유타에서 뛰고 있다. NBA 진출 이후 단 한 번도 팀을 옮긴 적이 없다.
그러나 부상으로 이번 시즌 후에 거취에 대한 의문이 크게 생긴 것은 여러모로 아쉽다. 그러나 잉글스는 원래
운동능력에 의존하는 선수가 아니라 경기 운영과 탁월한 농구 센스를 갖추고
있어 돌아온다면 충분히 제 기량을 펼칠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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