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네츠가 제 전력을 꾸리는 데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ESPN』의 닉 프리델 기자에 따르면, 브루클린의 케빈 듀랜트(포워드, 208cm, 109kg)와
조 해리스(가드-포워드, 198cm, 100kg)가 언제 돌아올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듀랜트는 시즌 중에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으며, 해리스는 시즌 초반에 낙마한 이후 아직 전열에 가세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의 복귀 일정을 두고 브루클린의 스티브 내쉬 감독이 직접 밝힌 사안인 만큼, 돌아오는데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듀랜트는 최근 다쳤다. 왼쪽 무릎 내측인대 염좌로 인해 상당한 기간 동안 자리를 비울 수밖에 없었다.
경기 도중 다른 선수와 충돌로 무릎을 다쳤기 때문에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당연하다.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초반에
다친 그는 이후 돌아오지 못했고, 올스타전까지 불참이 확정됐다.
해리스는 지난 11월 15일 이후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왼쪽 발목을 다친 그는 수술대에 올랐고,
최소 4주에서 최대 8주 결장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최대 결장 기간인 8주가 지났음에도 그의 복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부상 당시로부터 8주가 지났으면 1월 중에 복귀에 대한 언급이 있었어야 했으나 아직 출장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중반 이후 카이리 어빙이 원정경기에서 뛰기로 하면서 전력 누수를 최소화하긴 했으나 주전
포워드 둘이 빠지면서 브루클린의 전력 구축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당장 BIG3의 동시 출격은 고사하고 주요 전력이
돌아가면서 다치고 있어 아직 완전하지 않다. 다른 누구도 아닌 에이스인
듀랜트의 부상으로 브루클린은 현재 선두권에서도 밀린 상황이다.
브루클린은 듀랜트 결장 이후 최근 7경기에서 단 2승을 더하는데 그쳤다.
설상가상으로 현재 시즌 최다인 4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다.
이전까지 1월 초에 한 번의 3연패를 당한 것이 긴 연패의 전부였으나
듀랜트의 결장 이후 당한 4연패라 연패 탈출이 쉽지 않다.
제임스 하든도 잔부상으로 당일 부상자로 분류가 되어 있어 여러모로 어려운 형국이다.
최근 다친 듀랜트는 물론이고 시즌 초반에 빠진 해리스마저 언제 돌아올지 예측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하면 브루클린의 침체기는 예상보다 길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나마 하든이 팀의 중심을 잘 잡고 있으나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라마커스 알드리지도 발 부상으로 2일 열리는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결장이 확정된 부분도 악재다.
한편, 브루클린은 현재까지 29승 20패로 동부컨퍼런스 6위에 자리하고 있다. 듀랜트가 다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꾸준히
컨퍼런스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으나, 그의 부상 이후 연패를 피하지 못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반면, 다른 구단의 상승과 맞물리면서 졸지에 6위까지 밀려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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