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신임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가 2월1일 함평-기아 챌린저스필드에서 2022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새로운 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시작하는 캠프라 여러모로 눈길을 받고 있다.
KIA가 가장 기대하는 대목은 양현종과 나성범 효과이다.
작년 FA 시장에서 나성범은 6년 150억, 양현종은 4년 103억 원의 특급대우로 계약에 성공했다.
단번에 투타의 기둥들을 세웠다고 볼 수 있다. 허약해진 마운드을 일으켜 세우고, 잠든 타선을 깨워달라는 기대를 담은 계약이었다.
양현종은 투수진의 리더로 돌아왔다. 30경기 풀타임 선발과 이닝이터로 기대를 받고 있다.
작년 시즌 풀타임 선발투수가 부족해 마운드 운용에 애를 먹었다. 양현종이 복귀해 당장 마운드의 중심을 만들었다.
양현종은 성적 뿐만 아니라 다른 투수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는 정신적 멘토이다. 작년 KIA는 투수진의
리더가 없어 힘을 한데로 모으지 못했다. 올해는 양현종을 중심으로 투수들이 해보자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젊은 후배들이 맏형의 복귀를 반기고 있다. 선발 경쟁을 벌이는 윤중현, 돌아온 유승철,
2021 신인 박건우 이승재, 올해 신인 최지민 강병우 김찬민 등에게 양현종은 살아있는 교본이나 다름없다.
나성범은 선배 최형우와 함께 중심타선을 이끌게 된다. 평균 30홈런을 치는 타자가 중심타선에 새로 왔다.
여기에 작년 13홈런을 날린 황대인과 외국인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까지 함께
터진다면 역대급 부진을 겪었던 작년과는 타선이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
나성범은 성실한 훈련태도와 야구에 대한 열의를 갖추고 있다. 후배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타자이다.
지금까지는 최형우를 보고 배웠다면 나성범도 훌륭한 교본이다. 황대인을 비롯해
좌타 거포로 주목받는 김석환, 특급루키 김도영 등에게는 훌륭한 성장 환경이다.
작년 KIA의 스프링캠프는 양현종이 미국으로 건너가고, FA 영입도 없는 가운데 우려의 눈길을 받으며 시작했다.
올해는 작년에 없었던 양현종과 나성범이 가세해 무게감이 남달라졌다.
253억 효과가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인지 벌써부터 눈길이 쏠리고 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