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롱댕보르도가 이적시장 마지막 날 수비수 영입에 성공했다.

1일(한국시간) 보르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옵션이 있는 임대

 형태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국가대표 수비수 아넬 아메도지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아메도지치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센터백이다. 스웨덴 태생으로 스웨덴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지만 A대표팀은 보스니아 

소속으로 뛰고 있다. 또 어린 시절 말뫼FF(스웨덴) 유소년 팀에서 노팅엄포레스트로

 이적해 잉글랜드 무대를 경험하며,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 출전하기도 했다.

2019년 다시 말뫼로 돌아온 아메도지치는 호브로IK(덴마크) 임대를 다녀온 뒤 팀 주축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는 유벤투스, 

첼시, 제니트상트페테르부르크를 상대로 5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보르도에 꼭 필요했던 영입이다. 17위로 강등권에 근접한 보르도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앙 최다 실점 팀이다. 22경기에서 53실점을 내줬다. 

주장이었던 로랑 코시엘니가 37세에 달하는 나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불안감을 노출하면서 겨울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수비수 영입을 추진했다. 후벵 세메두, 필 존스 등이 후보로 

거론됐으나 모두 성사되지 않았고 결국 이적시장 마감일 아메도지치를 데려왔다.

한편, 새로운 수비수 영입에 근접하면서 보르도는 코시엘니와 계약을 해지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