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이정후·강백호가 프랜차이즈 스타에 뽑힌 키움·KT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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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이정후·강백호가 프랜차이즈 스타에 뽑힌 키움·KT의 현실

토쟁이티비 0 563 2022.02.01 08:58

프랜차이즈 선수는 프로스포츠에서 팀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간판 선수를 의미한다.


몇년을 뛰었는지에 대한 정의는 명확하게 정해진 건 없지만, 적어도 5년 

이상을 뛴 고참 선수들이 대개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수식어를 얻는다.


하지만 스포츠경향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10개 구단 중 5년차가 채 

되지 않는 선수들이 프랜차이즈 스타로 꼽힌 경우가 있었다.


키움이 그 중 하나다. 키움은 이정후가 오주원과 같은 2표를 받았다. 

심지어 나머지 한 표는 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김하성의 몫이었다.


이정후는 프로 무대에 데뷔한 지 갓 5년을 넘긴 선수다. 휘문고를 졸업한 뒤 2017년 넥센(현 키움)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이정후는 데뷔 첫 해부터 1군 무대를 밟아 주전 멤버를 꿰찼다. 성적 면에서는 팀을 대표할 만하다. 

2021시즌에는 타율 0.360으로 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바람의 아들’ 아버지와 ‘부자 타격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타 팀에서 언급되는 프랜차이즈 스타 연차와는 한참 차이가 난다. 연차로만 보면 기존 프랜차이스 

스타의 뒤를 이을 ‘차세대 선수’로 꼽혀야한다. 그만큼 팀의 전통을 이어온 선수가 거의 없다는 것과 같다.


키움의 역사는 타 팀에 비하면 길지 않은 편이다. 2008년 서울을 연고로 히어로즈라는 팀명으로 창단했고 

우리-서울 히어로즈를 거쳐 넥센, 키움으로 바뀌어왔다. 그러나 9,10구단으로 꼽히는 NC, KT에 비하면 그리 짧지 않은 역사다.


현재 키움은 프랜차이즈 스타로 꼽힐 만한 선수들이 거의 팀에 남지 않았다. 주축 선수를 현금 트레이드를 

해서 비난의 중심에 서기도 했던 어두운 역사도 있다. 이번 비시즌에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꼽힐 만한 박병호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KT로 떠났다.


키움은 매 시즌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화수분 야구’로 호성적을 내는 팀이다. 

하지만 젊음의 패기를 넘어서 팀의 전통을 지킬 선수의 발굴이 과제로 떠올랐다.


10구단인 KT 역시 프랜차이즈 선수에 대한 고민이 커진다. KT 역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강백호를 꼽았다. 

강백호는 심지어 이정후보다 1년 후배다. 서울고를 졸업한 뒤 2018년 KT에 입단했다.


KT는 2013년 창단해 2015년부터 1군 무대에 진입해 가장 역사가 짧은 팀이다. 

그러나 단기간에 가장 큰 성과를 낸 팀이기도 하다. 2021시즌 통합 우승에 성공하면서 강팀의 반열에 올라섰다.


하지만 순수하게 팀을 대표하는 선수는 많지 않다. 한국시리즈 엔트리 30명 중 외국인 3명을 제외한 

27명 중 절반이 넘는 선수들이 트레이드와 FA를 통해 외부에서 영입한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롯데 출신 선수들이

 8명이나 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타 팀의 선수를 성장시키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으나 팀의 전통을 이을 선수는

 부족하다는 시선을 받고 있다. 다음 시즌 왕조 건설을 노리는 KT가 채워야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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