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올해 예비 FA 6명을 두고 있다. LG 프랜차이즈 선수인 채은성 임찬규 유강남에,
지난 시즌 전후로 합류한 함덕주 서건창 김진성 또한 예비 FA다. FA 자격 연한이 줄어들면서 단번에 많은
선수들이 시장에 나오게 됐다. LG에서 NC 다이노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FA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FA 시장 예측에 앞서 연봉 협상 결과를 잘 살펴야 한다. 지난해 연봉 협상에서는 FA 등급을 낮추기 위한 서건창의
'고의 삭감'이 큰 화제가 됐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키움 히어로즈 측 제안보다 더 낮은 금액을
역제안했다. 단 서건창은 LG 이적에다 후반기 부진으로 이 전략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채 FA 재수를 택했다.
LG는 2017년 시즌을 앞두고 우규민을 삼성에 내준 뒤로 내부 FA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FA 등급제라는 또다른 변수를
안고도 같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 우선 예비 FA들의 등급부터 예상해봤다(단 최종 등급은 시즌이 끝나야 확정된다.
KBO는 FA 등급을 공시일 기준으로 확정하고, 금액도 인센티브 등을 모두
포함해 결정한다. 예상은 전부 현재 시점과 공개된 연봉이다).
채은성은 A등급이 유력하다. 최근 3년간 연봉이 3억 2000만원→3억원→2억 8000만원으로 계속
삭감됐지만 그래도 꾸준히 팀 내 3위권을 유지했다(2위→공동 1위→공동 2위). 지난 2년은 리그 전체
연봉 순위에서도 30위 안에 들었다. 3년간 평균 팀 내 3위와 리그 30위 조건 모두 채울 것으로 보인다.
유강남의 최근 3년 연봉은 2억 3000만원(LG 4위)→3억원(공동 1위)→2억 7000만원(공동 4위)이었다.
팀 내 연봉 순위로는 A등급 가능성이 있으나 리그 전체 연봉 순위도 함께 봐야 한다.
2020년에는 30위권 밖이었고, 지난해는 30위권에 들었다.
임찬규는 B등급일 가능성이 크다. 2020년 연봉 1억 3500만원으로 팀 내 7위였다. 지난해 대폭 상승으로 2억
2000만원을 찍으면서 3위까지 올라왔으나 올해는 다시 7위로 떨어졌다. 3년간 평균 연봉에서
3위 안에 들기 어려워 보인다. 선발투수로 한정하면 B등급인 임찬규는
키움 한현희와 함께 상위권 FA로 분류될 만하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