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소지 혐의로 KIA 타이거즈에서 퇴단된 뒤 한국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애런 브룩스(31)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세인트루이스는 1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브룩스와 계약에 합의했고,
스프링 캠프에 논 로스터 초청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브룩스는 KIA에서 뛰던 작년 지난해 3월 31일 국내 한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액상대마가 든 전자담배용 카트리지 3개,
총 100g의 대마젤리 30개를 주문한 뒤 같은 해 7월, 미국에서도 몰래 들여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세관 당국이 브룩스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자 KIA는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 한 뒤 임의해지했다.
브룩스는 작년 여름 KIA에서 퇴출된 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으나 한국에서의 재판이
마무리되지 않아 최근까지 한국을 떠나지 못했고, 그 사이 샌디에이고와의 계약도 해지됐다.
재판이 끝남에 따라 브룩스는 최근 미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에이전트가 세인트루이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는 현재 직장 폐쇄 중이지만 40인 로스터에 들지 않은 나머지 선수들과의 마이너리그 계약은 가능하다.
브룩스는 지난 2020년 KIA에 처음 입단해 두 시즌이 안되는 기간 동안 에이스 면모를 과시했다.
통산 36경기 14승9패 평균자책점 2.79의 성적을 남겼다.
한국에 가기 전 브룩스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에서 4시즌을 빅리그에서 뛰며 47경기 출전(28경기 선발) 9승 13패 평균자책점 6.49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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