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재회가 실패라는 분석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31일(한국시간) 호날두와 

맨유 입단 동기인 조세 클레베르손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클레베르손은 “솔직히 말하자. 

맨유의 호날두 재영입은 지금까지 놓고보면 실패했다”고 발언했다.

이어 “맨유는 현재 부진한 상황이다. 

호날두의 영향력이 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시간이 흘러 친정팀으로 돌아왔는데 맨유는 예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며 박수칠 때 떠났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호날두는 맨유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이후 유벤투스를 거쳐 호날두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복귀했다. 

왕의 귀환이었기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기대 만큼 성과는 보이지 않았다. 호날두는 초반 번뜩이는 

장면으로 존재감을 발휘했지만, 중요할 때 아쉬움을 삼켰다.

최근에는 14년 만에 맨유의 주장 완장을 찼지만, 

경기력은 엉망이었고 팬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설상가상으로 주장 해리 매과이어, 랄프 랑닉 감독과의 

불화설이 제기되면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