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장외 북런던 더비가 열렸다.
토트넘 훗스퍼와 아스널이 유벤투스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를 두고 쟁탈전에 나섰다.
모라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공격수다.
2020년부터 유벤투스로 임대를 떠나 뛰며 주전 공격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유벤투스에서 총 73경기 28골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유벤투스가 피오렌티나의 뜨거운 매물이었던 두산 블라호비치를 영입하면서 모라타의 입지가 줄었다.
이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이 그를 원하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30일(한국시간) "아스널의 수석코치 미구엘 몰리나는 모라타와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몰리나는 모라타가 아스널에서 적합할 것으로 여기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보강을 못하고 있다. 아스널의 계획은 최전방 공격수와 3선 미드필더였다.
두산 블라호비치, 아르투르 멜루, 브루노 기마랑이스 등과 연결됐지만 모두 영입에 실패했다.
매각은 확실했다. 이번 겨울에만 칼럼 체임버스(아스톤 빌라), 폴라린 발로건(미들즈브러),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AS로마), 세아드 콜라시나츠(마르세유),
파블로 마리(우디네스)를 완전 이적 혹은 임대를 보냈다.
모두 벤치 멤버로 비주전 선수들을 처분하는데 성공했지만 스쿼드가 얇아진 것은 분명하다.
계획대로 되지 않은 상황이다. 아스널은 올 시즌 EPL에서
4위권 진입을 목표로 삼고 있지만,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쉬운 행보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아스널은 마지막으로 유벤투스의 공격수 모라타 영입에 나섰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바르셀로나행이 유력해지면서 스트라이커 보강은 반드시 마치려는 셈이다.
모라타를 원하는 팀은 아스널뿐만 아니었다.
아스널과 숙명의 라이벌 토트넘도 모라타 영입에 관심이 있다.
매체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역시 모라타를 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콘테 감독은 과거 첼시 시절 모라타와 함께한 경력이 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로테이션 공격수가 필요하다.
케인과 투톱을 구성할 수도 있지만, 케인의 부상 등 팀을 이탈했을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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