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시앵 파브르(64) 감독이 '차기 신계' 엘링 홀란드(21, 도르트문트)와 킬리안
음바페(23, PSG)의 차이를 분석했다. 파브르는 홀라드를 '하드워커'라고 평가했다.
프랑스 '레퀴프'는 30일(한국시간) "엘링 홀란드를 직접 지도했던 뤼시앵
파바르 감독이 홀란드와 킬리안 음바페의 차이점에 관해 설명했다"라고 전했다.
레퀴프에 따르면 파브르 감독은 "음바페는 스스로 무엇이든 해내는 선수다. 명확하다.
하지만 홀란드는 그런 유형의 선수는 아니다. 홀란드는 음바페와 달리
측면 플레이를 즐기지도, 공간을 창출해내지도 않는다"라고 입을 열었다.
파브르는 "홀란드는 대신 상대 진영 깊숙이 침투해 수비수 2명 사이에서 버틸 힘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누구도 홀란드를 막을 수 없다. 엄청난 성장 속도를 보였다"라며 홀란드만의 장점을 이야기했다.
이어 "또한 홀란드는 훌륭한 정신력을 지닌 하드워커다. 항상 승리하길 원했던 선수다.
그와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는 정말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8년 5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지휘봉을 잡았던 파브르 감독은
2019-2020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구단에 합류한 홀란드를 직접 지도했다.
RB 잘츠부르크에서 이적한 홀라드에게 별도의 적응 기간은 필요 없었다.
이적한 직후 치른 데뷔전 교체 투입 3분 만에 데뷔골을 신고하더니
남은 시간 2골을 더 기록하며 데뷔전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이후 파브르 감독은 2020-2021 시즈 분데스리가
11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1-5로 패배한 뒤 경질됐다.
하지만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에서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의 유니폼을 입은 뒤 공식전 83경기에 출전해 80골 28도움을 기록 중이다.
홀란드가 괴물 같은 득점력을 이어오자 팬들은 자연스럽게
'차세대 신계'로 꼽히는 킬리안 음바페와 비교되기 시작했다.
음바페는 측면, 중앙에서 모두 활약하며 이번 시즌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150 득점 기록을 작성했다.
음바페는 현재까지 PSG 소속으로 204경기에 출전, 151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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