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서 뛰고 있는 라울
알칸타라(29)가 다시 한 번 선발 로테이션 진입에 도전한다.
일본매체 도쿄스포츠는 31일 “올해 2년차 시즌을 맞는 알칸타라가 일본에 왔다.
지난 30일 입국한 알칸타라는 입국 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자가격리중이다. 자가격리를 마치면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알칸타라는 KBO리그에서도 활약한 외국인투수다. 2019년 KT에 입단해 27경기(172⅔이닝) 11승
11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고 2020년에는 두산으로 이적해
31경기(198⅔이닝) 20승 2패 평균자책점 2.54로 맹활약을 펼쳤다.
두산에서의 활약을 눈여겨 본 한신은 시즌 종료 후 알칸타라에 접근했고 2년 총액 400만 달러 계약으로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일본에서 알칸타라의 첫 시즌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선발투수로
나섰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시즌 후반 불펜으로 전환하고 나서야 준수한
투구를 해냈다. 시즌 성적은 24경기(59⅓이닝) 3승 3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한국에서 20승을 거둔 에이스였지만 선발진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은 알칸타라는 올 시즌 반등을 노리고 있다.
도쿄스포츠는 “지난해는 코로나19 방역지침 때문에 팀 합류가 늦었다. 올해는 스프링캠프 기간 팀 합류가 확실하다.
다시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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