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최고 유망주로 큰 관심을 모았던
알렉 한센(28)이 끝내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대형 우완 투수로 기대를
받았던 한센이 28세의 나이에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센은 지난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49순위로 시카고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었다.
무엇보다 203㎝, 체중 117㎞라는 건장한 신체 조건이 그의 최고 강점이었다.
한때 한센은 메이저리그 유망주 TOP 100 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전도유망한 선수였다.
하지만 부상 등으로 인해 끝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못한 채 현역 유니폼을 벗게 됐다.
한센은 2016년부터 마이너리그서 총 113경기에 출전해 16승 18패 평균자책점 3.63의 성적을 남겼다.
특히 2017년에는 싱글 A와 더블 A 무대서 전 경기(26경기)에 선발 등판, 11승 8패 평균자책점 2.80으로 쾌투했다.
총 141⅓이닝을 던지는 동안 무려 191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결국 2018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유망주 랭킹 전체 54위에 이름을 올리며 호평을 받았다.
2018년 후반기부터 메이저리그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른팔 통증에 계속 시달리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2018년 A+ 및 AA 무대서
14경기에 선발 등판해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5패 평균자책점 6.31로 무너졌다.
51⅓이닝을 던지는 동안 볼넷이 59개에 달했다. 2017년 51개의 볼넷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크게 떨어진 성적이었다.
이듬해인 2019년부터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했으나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계속되는 제구력 난조로 고전했다.
2019년 성적은 39경기(1선발)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4.64. 결국 2021년 1승 2패 평균자책점
6.04의 성적을 끝으로 빅리그 승격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마운드와 작별을 고했다.
크리스 게츠 시카고 화이트삭스 단장 보좌는 "우리는 한센이 인생의 다음 단계에서 최선을 다해 성공하길 바란다.
비록 메이저리거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후회하고 좌절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선수 시절 많은 장애물
앞에서 보여줬던 불굴의 노력들이 그의 미래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제2의 인생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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