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팀이 최우선’ 최준용 제가 MVP 욕심내면 분명히 티 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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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팀이 최우선’ 최준용 제가 MVP 욕심내면 분명히 티 날걸요?

토쟁이티비 0 761 2022.01.31 14:03

“MVP에 큰 욕심은 없다”


서울 SK는 지난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원주 DB를 100-84로 완파했다. 

SK는 이날의 승리로 28승 8패를 기록, 2위 수원 KT와의 승차를 4경기로 넓혔다.


SK는 이날 경기 초반 공수 양면에서 DB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워니의 맹활약에 격차는 크게 벌어지지 않았다. 

2쿼터부터 절치부심한 SK는 김선형, 최준용, 안영준으로 이어진 스피드 농구를 앞세워 DB를 쉽게 무너뜨렸다.


특히, 최준용은 워니의 23점 다음으로 많은 21점을 기록했다. 그는 5리바운드 3어시스트

 1블록슛도 곁들이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최준용은 경기 내내 DB의 골밑 돌파를

 성공적으로 제어했고, 3점슛과 빠른 트랜지션 상황에 이은 레이업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후 최준용은 “10연승을 달성해 너무 기분 좋다. 항상 하는 소리지만 저는 매 경기를 시즌

 초반이라 생각하고 임한다. 연승은 잊고 다음 경기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준비하겠다”며 승리 소감을 전달했다.


최준용은 이날 경기 종료 6분 전, 김선형의 패스를 받아 스텝으로 정호영을 제치고 공중에서

 오브라이언트의 손질을 피해 리버스 레이업을 성공해냈다. 많은 관중들을 자리에서 일으켜 세운 순간이었다.


이에 최준용은 간단명료하게 “운이었다”고 말하며 

“워니 인스타그램에 올릴 거다”고 덧붙였다.


최준용은 지난 시즌 훈련 중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던 그였지만 안타깝게 그대로 시즌을 조기 마감해야만 했다.


선수들은 이러한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면 이전의 기량을 보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컨디션과 경기 감각도 100%가 아닐뿐더러 신체의 가동 범위도 이전만 못해진다. 

부상 트라우마도 무시할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코트에서 잊히는 선수도 적지 않다.


하지만 최준용은 포기하지 않았다. 오랜 시간 노력했고 재활에만 전념해 완벽한 모습으로 복귀했다. 

그는 코트를 오래 비웠던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코트를 질주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실력, 화려한 세레모니와 쇼맨십으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최준용의 활약 덕분에 SK도 이번 시즌 10연승을 달성하는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최준용은 이번 시즌 36경기 평균 15.3점 5.5리바운드 2.9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2016년 데뷔 이후,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3점슛 성공률, 필드골 성공률도 커리어 하이 시즌이다.


개인 성적과 팀 성적이 전부 좋은 만큼 그 역시도 MVP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최준용은 의외로(?) MVP에 관심 없다고 전해왔다.


최준용은 “제가 만약 MVP에 욕심이 있었다면 패스를 안 했을 것이다(웃음). 전 팀이 우선이다.

 제가 욕심을 가지고 농구를 하면 분명히 티가 난다”고 말하며 인터뷰실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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