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키려는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31일 오전 중국 베이징의 캐피탈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약 1시간 동안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30일 중국 베이징에 입국한지 24시간도 되지 않아 진행한 첫 훈련이었다.
전날 2시간의 비행과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2시간 대기했던 피로
탓인지 선수들은 이날 훈련에서 크게 무리하지 않았다.
대신 선수들끼리 많은 대화를 나누며 부담을 내려놓고 대회를 준비했다.
캐나다 대표팀과 함께 링크 위에 오른 선수들은 약 10분 동안 빙판 위에서 몸을 푼 뒤 남녀 선수 구분 없이
10명이 나란히 줄을 지어 달리며 몸에 열을 냈다. 이후 캐나다 선수들이 훈련을
할 때는 상대 선수들의 몸 상태를 살피면서 동료들끼리 대화를 나눴다.
훈련 도중에는 둥글게 모인 가운데 맏형 곽윤기(고양시청)가 웃으며
동생들에게 조언을 건네는 등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남녀 선수단은 계주 훈련을 끝으로 이날 오전 훈련을 마쳤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2개를 따내
종합 15위를 마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서는 쇼트트랙의 활약이 절실하다.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총
31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는데 그중 24개가 쇼트트랙 종목에서 나왔다.
2018년 평창 대회에서도 한국 선수단이 획득한 5개의 금메달 중 3개를 쇼트트랙에서 따냈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남녀 500m에서만 출전권 1장씩을 놓쳤고 나머지 남녀 1000m,
1500m에서는 각 3장씩을 확보했다. 또한 남녀 및 혼성 계주에도 출전, 메달 사냥에 나선다.
여자 대표팀에서는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성남시청)과 여자 1500m 세계 1위 이유빈(연세대),
그리고 김아랑(고양시청)이 여자부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 메달 획득을 노린다.
서휘민(고려대), 박지윤(한국체대)은 단체전에 나선다.
남자부에서는 에이스 황대헌(강원도청)과 이준서(한국체대),
박장혁(스포츠토토)이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한다.
곽윤기(고양시청), 김동욱(스포츠토토)은 단체전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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