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스타 군단 보유한 남미 강호들 월드컵 탈락 위기 부진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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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스타 군단 보유한 남미 강호들 월드컵 탈락 위기 부진 원인은?

토쟁이티비 0 815 2022.01.31 09:04

스타 군단을 보유한 남미 팀들을 월드컵에서 볼 수 없을 가능성이 생겼다.


남미 팀들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으로 가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남미에 티켓 4.5장을 부여한다. 전통의 두 강호 브라질, 아르헨티나는 

일찍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따라서 본선 진출을 할 수 있는 건 2팀뿐이다.

 5위를 차지하는 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유리한 위치에 있는 팀은 3위 에콰도르다. 에콰도르는 16차전인 페루전만 이기면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 

바로 아래인 4위 페루부터 8위 볼리비아까지 승점차가 크지 않다.

 따라서 향후 3경기 결과에 따라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릴 수 있다. 

만약 페루가 에콰도르를 잡는다면 남미 예선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때처럼 대혼돈이 될 것이다.


4년전 순위표가 혼란이 된 데에는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부진이 있었다. 

아르헨티나는 3위로 월드컵에 나갔지만 칠레는 떨어졌다. 이번엔 당시 2위였던 우루과이의 침체와 콜롬비아, 

칠레의 침몰로 예측 불허한 싸움이 됐다. 세 팀은 2010년대 초중반만큼은 

아니어도 아직 스타들이 즐비해 저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됐지만 실제로는 아니었다.


우루과이, 콜롬비아, 칠레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바로 세대교체 실패다. 

영광의 시대를 함께 했던 영웅들이 나이가 먹었는데 이들을 대체할 후계자들이 나오지 않은 것이다. 

여전히 노장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기동력, 기량 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져 밀리고 있다는 게 주된 평가다.


대표적인 팀이 칠레다. 알렉시스 산체스, 아르투로 비달, 마우리시오 이슬라, 게리 메델, 

클라우디오 브라보 등 황금세대가 주축이 돼 2010년대에 월드컵 두 대회 연속 16강,

 남미축구연맹(COMEBOL) 코파 아메리카 우승 2회 등 성과를 냈는데 아직도 그 선수들이 주축이다.

 노쇠화 기미가 역력함에도 대체 선수가 없어 참패를 거듭한 끝에 현재 7위까지 떨어지게 됐다.


겉으로 보기엔 유명 선수가 가득해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제외한 다른 나라들에 쉽게 우위를 

점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실제 결과는 그렇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직 본선 진출 가능성은 

존재하나 이전 15경기 동안의 행태가 반복된다면 우루과이, 콜롬비아, 

칠레 국적의 노장들은 사실상 커리어 마지막 월드컵을 치르지 못할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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