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약물로 21시즌 삭제&290억 증발 카노 캐리비언 시리즈에서 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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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약물로 21시즌 삭제&290억 증발 카노 캐리비언 시리즈에서 펄펄

토쟁이티비 0 750 2022.01.31 10:40

 금지약물 복용으로 인해 징계와 함께 2021시즌을 통째로 날렸던 뉴욕 메츠의 2루수 

로빈슨 카노(29)가 2022시즌 복귀를 앞두고 캐리비언 

시리즈에서 예전의 면모를 서서히 되찾고 있는 모양새다.


카노는 30일(한국시간)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의 에스타디오 퀴스케쟈 후안 마리찰에서 벌어진

 2차전 푸에르토리코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리며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캐리비언 시리즈는 도미니카 공화국과 푸에르토리코를 비롯해 멕시코, 콜롬비아, 파나마,

 베네수엘라 등 중미 6개국 리그에서 정상에 오른 팀이 각 나라를 대표해 출전,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챔피언으로 가리는 대회다. 1949년부터 시작해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카노는 이번 겨울 도미니카 공화국 리그 에스트렐라스 오리엔탈레스에서 뛰었으나 이

 대회를 위해 기간테스 델 시바오에 합류했다. 푸에리토리코를 대표한

 팀은 크리오요스 데 카과스로 2017년과 18년 이 대회에서 연속 우승했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는 카노 외에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외야수인 마르첼 오수나도 5번 타자 겸 좌익수로 뛰었다.


카노는 1회 말 1사 1루 상황에서 좌중간 깊게 떨어지는 3루타를 때려 첫 타점을 올렸다.

 이어 오수나의 희생플라이로 득점까지 올렸다. 6회 초에 2사 만루에서는 카노가 우익수

 방면으로 적시타를 날려 2타점을 보탰다. 카노의 활약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은 캐리비언 시리즈에서 현재 2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카노는 2020시즌을 마친 뒤 두 번째로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돼 16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는

 바람에 2021시즌을 뛰지 못했다. 이번 겨울 리그를 통해 예열을 하고 있는 카노는 에스트렐라스 

오리엔탈레스에서 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1에다 21타점으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이진 못했다.


메츠와의 계약은 오는 2023년까지고, 다가오는 시즌 연봉은 2400만 달러나 되기 때문에

 1년 공백을 딛고 22시즌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엄청난 비난이 쏟아질 것이 분명하다. 

카노는 200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통산 2234경기에 출전, 타율 0.303 334홈런 2624안타 130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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