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 영입에 근접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30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는 오바메양 임대
영입에 가까워졌다. 다만 높은 연봉이 걸림돌이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 자원 물색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앞서 페란 토레스를
영입했지만 빈약해진 전방 공격진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엔 무리가 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갑작스럽게 은퇴하고 루크 더 용이 아쉬운 만큼 또 다른 영입이 필요하다.
마침 오바메양이 매물로 나왔고 바르셀로나는 빠르게 접근했다. 오바메양은 한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혔지만 불성실한 태도로 미운털이 박혔다.
현재는 아스널 1군에서 완전히 배제된 상태다. 두바이 전지 훈련도 가지 않았다.
그래도 바르셀로나는 오바메양 정도면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비록 이전과 같은 파괴력은 없지만 바르셀로나의 현 상황을 따져볼 땐 천군만마와 같다는 것이다.
다만 문제는 높은 연봉이다. 오바메양은 아스널에서 35만 파운드(약 5억 7,000만원)의 주급을 받고 있다.
AC밀란이 러브콜을 보냈을 때도 오바메양은 즐라탄이 받는
주급 두 배인 24만 파운드(약 4억원)를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임대로 오바메양을 데려오기로 했다. '미러'는 '디 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바르셀로나는 임대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길 원하며 올 여름 완전 영입 조항도 삽입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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