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이 한국을 아시안컵 4강과 월드컵으로 이끌었다.
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대표팀은 30일 오후 5시(한국시간) 인도 푸네의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호주 여자대표팀과의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8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2010년 피스퀸컵 이후 12년 만의 호주전 승리다.
4강에 오른 한국은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티켓을 따내며, 월드컵 3회 연속 진출이라는 대업도 이뤘다.
전후반 호주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지소연이 경기
막판 원더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후반 43분 박스 부근에서 때린 지소연의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호주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골대 오른쪽 상단에 그대로 꽂히는 슈팅이었다.
경기 후 지소연은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마지막까지 싸워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4강과 월드컵에 진출해서 기쁘다.
무엇보다 경기를 뛴 선수, 안 뛴 선수 모두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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