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호주전 두려움은 없다 美-日과 대등 한국 마인드는 이미 승리를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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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호주전 두려움은 없다 美-日과 대등 한국 마인드는 이미 승리를 향한다

토쟁이티비 0 813 2022.01.30 22:34

"호주전은 두려움 갖지 말고 도전해야 하는 경기다."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김혜리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8강호주전을 하루 앞두고 밝힌 당찬 포부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30일 오후 5시(한국 시각) 인도 푸네에 

위치한 시브 크해트라파티 종합경기장에서 호주와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호주는 여자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11위의 강호다. 

아시아에서는 북한(10위)에 이어 두 번째로 순위가 높다. 

대한민국은 18위로 객관 전력에서 호주에 뒤진다.


그렇지만 한국도 최근 페이스는 좋다. 

벨호는 이번 대회 조별 라운드에서 세 경기 6득점 1실점 2승 1무의 안정적 경기력을 보였다. 

베트남(3-0)과 미얀마(2-0)를 꺾었고, 숙명의 라이벌 일본 

상대로는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C조 2위(승점 7)로 8강에 올랐다. 

조 1위 일본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아쉽게도 골 득실에서 뒤처졌다.


최근 흐름을 보면 호주도 두렵지 않다. 고 못 이길 상대는 아니다. 

리더인 벨 감독은 호주전을 앞두고 선수단에 자신감을 불어 넣었다. 

그는 사전 기자회견에서 "이틀 남아서 운동장에서 더 할 수 있는 건 많지 않다. 

오늘 훈련 전에 선수들에게 상기시킨 건, 우리가 세계 챔피언, 아시아 챔피언과 비겼다는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벨호는 2019년 FIFA 월드컵 우승팀인 미국과 지난해 10월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겨 미국의 A매치 17연승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바로 직전에는 지난 2회 연속 아시안컵 정상에 오른 일본과의 27일 조별리그 3차전에선 

먼저 골을 내주고 후반 서지연의 골로 극적 동점을 만들어냈다. 벨 감독은 이 점을 선수단에 일깨웠다.


벨 감독은 선수들에게 강한 확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우리는 일본을 상대로 어려웠던 전반 이후 하프타임 15분에 변화를 만들었다. 

이런 자질을 모든 팀이 갖고 있진 않다. 우리 선수들은 자신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내가 선수들에게 바라는 건 자신의 100%를 발휘해주는 거다"라고 언급했다.


여자 아시안컵 통산 세 번째 참가를 기록 중인 주장 김혜리는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있다. 

(호주전은) 전력상으론 뒤처지지만 두려움을 갖지 말고 도전해야 하는 경기가 될 것 같다. 

예선전부터 경기를 치르면 치를수록 팀이나 개인적으로나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조직적으로 잘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혜리는 "월드컵은 축구 선수로서 꿈꾸는 무대다. 

이번에 세 번째 아시안컵을 치르게 됐는데, 

그 어느 때보다 선수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경기에서 쉽게 지거나 포기하지 않으면서 끈끈함도 생겼다. 

좋은 선수들이 많이 해외로 나가고 성장하고 있고, 아시아 내에서 우승팀에 

경쟁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해 기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호주는 우리보다 피지컬이 좋은 공격수들이 많다. 

벨 감독은 호주의 경계 대상으로는 이번 대회 7골을 기록 중인 첼시의 공격수 샘 커를 꼽았다.


벨 감독은 "커는 스피드와 득점력이 훌륭하고, 팀을 위해 헌신한다. 

태도로도 모든 팀에 이상적인 스트라이커다. 

세계적 선수를 상대하는 것이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얼마나 잘할 수 있을지 지켜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 순간 조직적이면서 컴팩트함을 유지해야 한다. 

호주를 꺾으려면 완벽한 수비 조직력을 갖추는 게 관건이다"라고 덧붙였다.


김혜리는 "(호주보다) 미리 예측해서 수비해야 할 것 같다. 

혼자보다는 조직적으로 수비하면서 막아야 할 것 같다. 

빠른 판단과 영리한 플레이로 상대를 힘들게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우승하려면 늘 쉬운 길은 없었다 선수들 모두 도전을 즐긴다. 

아시아에서 챔피언을 한 적이 없고, 상대보다 전략적으로 약하다. 

하지만 낮은 자세로 두려움 없이 도전하고 있다. 

내일 경기에서도 좋은 퍼포먼스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이긴다면 그다음에 일어날 일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꼭 승리하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객관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패기로 무장한 한국 여자축구가 강호 

호주를 상대로 월드컵 본선행에 다가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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