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이 올스타전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를 승리하며 탈꼴찌에 성공했다.
OK금융그룹은 3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2021~2022시즌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21-25, 25-17, 25-19, 25-19)로 역전승을 거뒀다.
기분 좋은 승점 3을 획득한 OK금융그룹은 12승13패(승점 31)를 기록,
삼성화재(승점 29)를 밀어내고 6위로 올라섰다.
주포 레오는 29득점, 공격성공률 54.76%를 기록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레프트 차지환은 19득점, 공격성공률 58.33%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1세트는 한국전력의 몫이었다. 한국전력은 범실 9개를 범해 OK금융그룹보다 2개를 더 했지만,
중요한 순간 높이에서 차이를 만들었다.
16-16으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서재덕과 신영석의 연속 블로킹으로 분위기를 잡았고,
19-17로 앞선 상황에서 다우디의 블로킹이 성공됐다.
2세트에선 OK금융그룹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5-4로 앞선 상황에서 조재성의 퀵오픈과 서브 에이스가 연속으로 성공됐고,
상대 공격범실까지 이어지면서 순식간에 8-4로 달아났다.
12-9로 앞선 상황에서도 차지환의 연속 백어택으로 14-9로 격차를 벌렸고,
16-11로 앞선 상황에선 레오의 연속 서브 에이스가 폭발했다.
20-13으로 앞선 상황에선 박철우의 공격을 차지환이 블로킹으로 막아냈다.
3세트에선 OK금융그룹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한국전력이 8-7로 앞선 상황에서 차지환이 다우디의 공격을 연속 원맨 블로킹으로 잡아냈다.
이후에도 세터 곽명우는 센터 진상헌을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레오와 차지환의 안정적인 공격력으로 점수차를 유지해나갔다.
특히 23-19로 앞선 상황에선 전병선의 서브 에이스가 터졌다.
4세트는 중반까지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격차가 벌어진 건 13-12로 OK금융그룹이 앞선 상황이었다.
레오의 서브 에이스가 폭발했다. 15-13으로 앞선 상황에선 상대 공격 범실, 차지환의 블로킹,
상대 공격 범실 등으로 18-13까지 앞서갔다.
이후 OK금융그룹은 22-17로 앞선 상황에서 진상헌의 블로킹으로
승기를 잡은 뒤 마지막은 레오의 서브 에이스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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