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남은 5, 6라운드에서는 오직 반등밖에 없다. 워낙 1~4라운드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에는 ‘김사니-조송화’사태도 한몫한 탓이다.
이 IBK 사태로 인해 감독이 교체되고 새로운 김호철 감독이 부임했지만 팀을 추스르기위해 시간이 필요했다.
김감독이 선수들과 처음 얼굴을 본 것이 지난 달 16일 이었으니 이제 부임한 지 한달 보름이 됐다.
올 해 IBK 기업은행의 부진한 것은 외국인 선수가 제몫을 못한 탓도 한 요인이다.
라셈은 할머니의 나라에서 뛰는 자부심을 가졌지만 IBK사태의 유탄을 맞고 팀을 떠났다.
그리고 데리고 온 선수가 바로 산타나이다. 푸에르토리코 국가대표 출신인 달리 산타나(26)는
신장이 185㎝로 레프트와 라이트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김호철 감독과 마찬가지로 지난달 16일 자가격리를 마치고 팀에 합류했다.
하지만 산타나는 IBK에 합류하기 전까지 2021-2022시즌
소속팀 없이 개인 훈련만 해온 탓에 제대로 몸을 만들지 못했다.
비록 프랑스, 이탈리아, 터키 리그 등 유럽 상위리그에서 뛰었지만 4라운드까지 제 컨디션을 찾지 못했다.
몸상태도 정상때의 약 60%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 김호철 감독의 판단이었다.
5라운드부터 산타나는 다른 팀의 외국인 선수들처럼 매경기 주전으로 코트를 누빌 것으로 보인다.
김호철 감독은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몸 상태를 90%까지 끌어올리라고
산타나에게 주문했다. 그럼 5라운드를 앞둔 산타나의 몸상태는 어떨까.
지난 28일 김호철 감독은 “내가 보기에는 90%까지는 되지 않는다.
많아야 80%정도? 현 수준은 베스트 기량의 70~80% 정도 될 듯 하다”고 점수를 짜게 줬다.
그럼 산타나가 자체 진단한 몸 상태는 어떨까? 거의 100%수준까지 올라와 있다고 한다.
산타나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기위해 몸을 만들었고 현재는 거의 100% 준비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산타나는 계속해서 “지금 볼 감감을 더 키우고 선수들과 좋은 호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팀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개인적으로는 더 나은 경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산타나는 남은 시즌 목표도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최고의 수준에서 경기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산타나는 “남은 모든 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 최대한 실점을 줄여 팀이 남은 2라운드에서 좋은 결과를 얻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IBK 기업은행은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와 5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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