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명예회복 노리는 '韓 MVP' 전망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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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818 2022.01.30 11:07

 멜 로하스 주니어(32, 한신 타이거스)가 명예회복을 노린다. 일본 언론도 로하스의 올 시즌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 매체 '더다이제스트'는 30일 올해 일본프로야구(NPB) 각 구단의 전력 보강 결과를 평가하며 로하스를 언급했다. 

매체는 '한신은 지난해 외야수 가운데 리그 최다 실책을 기록한 제리 샌즈(35)를 방출했다. 

샌즈를 대체할 새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지 않아 그 자리에 로하스가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매체는 A부터 E까지 5단계로 나눠 등급을 줬고, 한신은 D등급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올겨울 이렇다 할 전력 보강이 없었다는 뜻이다. 

소극적이라면 소극적이었던 구단의 움직임이 로하스에게는 큰 기회로 연결됐다.


로하스는 지난해 처음 일본 무대에 도전해 자존심을 구겼다. KBO리그 kt 위즈에서 뛴 2020년 47홈런,

 135타점으로 두 부문 모두 압도적 1위에 오르며 정규시즌 MVP의 영광을 안은 뒤였다. 

한국에 이어 일본까지 장악할 것이란 기대와 달리 그는 지난 시즌 

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7(189타수 41안타), 8홈런 21타점에 그쳤다.


절치부심해서 2번째 시즌을 준비했다. 로하스는 올겨울 미국에서 훈련하며 "올해는 

3할 타율과 30홈런을 목표로 하겠다"며 KBO리그 MVP 타자의 부활을 예고했다. 

1년 정도 일본 무대를 경험하면서 투수들의 특징을 파악해 공략하는 방법을 이제는 터득했다는 게 로하스의 설명이다.


로하스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일본 정부가 외국인 입국을 제한하는 바람에 4월 말에야 팀에 합류했다. 

그는 "팀에 늦게 합류하는 바람에 빨리 준비해서 결과를 내야 한다는 다급한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올해는 컨디션 관리를 망치는 외부 요소도 없다. 로하스는 지난 21일 일본에 입국해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한신은 "로하스가 미국 출국 전과 일본 입국 후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로하스는 자가격리를 마치면 다음 달 오키나와 기노자에서 진행하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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