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더 좋은 위치에 있는 동료를 보게 된다면 난 득점보다는 도움을 택했다."
리버풀 소식을 전하는 영국 '리버풀 에코'는 29일(한국시간) "리버풀 선수들은
루이스 디아스가 경기장에서 보여준 넓은 시야에 기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28일 영국 '디 애슬레틱'은 리버풀이 이번 이적시장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루이스 디아스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이적시장 마감 전 디아스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리버풀의 유혹이 그의 결정을 좌우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주로 왼쪽에서 활약하는 윙어 디아스는 올 시즌 포르투갈 리그에서
18경기에 출전해 14골 5도움을 기록하며 빅클럽의 관심을 끌었다.
리버풀 에코는 디아스가 지난 2020년 스페인 '마르카'와 진행했던 인터뷰 내용을 조명했다.
당시 그는 "나는 어릴 적부터 골 넣는 것을 아주 좋아했다. 하지만 나보다 더
좋은 위치에 있는 동료를 보게 된다면 난 득점보다는 도움을 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때때로 동료들은 나에게 왜 슈팅을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때마다 나보다 동료의 위치가 더 득점에 적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나는 더 나은 판단을 내리고 결정하는 능력에 있어 계속 발전해왔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리버풀 에코는 "디아스는 FC 포르투에서 주로 왼쪽 윙포워드로 출전했다. 디아스가 리버풀로 이적한다면
사디오 마네와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될 것이다. 확실한 것은 어느 위치에서 뛰게 되든 절대 이기적인 플레이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과거 마네와 모하메드 살라의 이기적인 플레이가 화제에 올랐을
때 이 두 선수는 팀을 돕기 위해 노력했을 뿐이라고 말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아스의 이적료는 소속팀 포르투가 최초 원했던 8,000만 유로(한화 약 1,076억 원)보다 한참 낮은 금액인
6,000만 유로(약 807억 원)로 알려졌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리버풀은 디아스를 이번
여름 30세가 넘게 되는 호베르투 피르미누, 마네, 살라의 대체 자원으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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