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하나는 여전히 확실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랑하는 유망주 압두 디알로가
레인저스로 임대를 떠난 이후 치른 데뷔전에서 5분 만에 데뷔골을 터뜨리는데 성공했다.
레인저스는 29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딩웰에 위치한 글로벌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4라운드에서 로스 카운티와 3-3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레인저스는 승점 56점으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경기 전날 레인저스는 디알로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레인저스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디알로를 이번 시즌까지 임대하게 되어 기쁘다. 등번호는 9번이다"라고 전했다.
디알로는 "레인저스로 오게 되어 환상적이다. 빠르게 훈련과 적응을
통해 팬들 앞에서 경기를 하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디알로는 맨유가 기대하고 있는 초특급 유망주다. 2002년생 코트디부아르 출신 디알로는 지난해
초 이탈리아 아탈란타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당시 디알로가 기록했던 이적료는 무려
2,130만 유로(약 287억 원). 아직 20대도 되지 않은 어린
유망주가 기록한 적지 않은 이적료에 축구 팬들은 혀를 내둘렀다.
아직 나이가 어렸기에 당장 주전으로 활약하긴 힘들었다. 그럼에도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 AC밀란전에
교체 투입됐던 디알로는 데뷔골을 터뜨리며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시즌 종료 이후 임대를 추진했지만 부상에 발목을 잡히면서 무산됐다. 결국 디알로는 재활을
거친 끝에 올겨울 레인저스로 임대를 떠나 도약을 노렸다. 시간은 그리 오래 필요하지 않았다.
임대 직후 로스 카운티전에 출전한 디알로는 전반 5분 조 아리보가
건넨 크로스를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득점 이후 디알로는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축하를 받았다. 비록 팀은 무승부에
그쳤지만 디알로는 성공적으로 데뷔전을 마치면서 팬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영국 복수 매체들 역시 디알로가 5분 만에 데뷔골을 터뜨린 것을
조명하며 완벽하게 임대 생활을 시작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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