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 부족했던게 가장 큰 문제였던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좀 더 적극적으로 했다.”
반등의 계기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면서 시작됐다.
LCK 로얄로더 출신 정글러로 어느새 6년차 베테랑이 된 ‘커즈’ 문우찬은 진솔하게 그간 파악한 문제점에 대해 언급했다.
KT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젠지와 1라운드 경기서 2-0 으로 승리했다. ‘라이프’ 김정민이 세트,
자르반 등 개성있는 서포터 픽으로 라이너급 존재감을 과시했고,
‘라스칼’ 김광희는 그라가스와 리신으로 매 세트 솔로킬을 뽑아내면서 팀을 연패의 늪에서 건져냈다.
이로써 2연패를 마감한 KT는 시즌 3승(3패 득실 +2)째를 올렸다.
순위 변화 없는 5위이지만 다른 팀들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서부리그에서 위치를 굳혔다.
이날 경기서 비에고, 뽀삐로 정글을 책임진 문우찬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코칭스태프 밴픽을 거론하면서 승리 소감을 전했다.
“오늘 경기 승리는 밴픽이 유난히 잘 된 것 같다. 그래서 플레이를 더 자신감 있게 했다.
그동안 준비가 부족했던 픽을 잡았을 때 자신감의 문제가 있었다.
이번에는 자신감 있는 픽을 가져오기 도 했고, 오늘은 실수 없이 소통도 잘되면서 계획에 따라 경기를 흐름대로 잘 풀어갔다.”
덧붙여 문우찬은 “지난 리브 샌박전은 자신감이 부족했던 게 문제였다.
그래서 오늘 경기는 좀 더 적극적으로 했다.
그동안 부족했던 점을 돌아보면서 젠지와 경기서 상대의 습관을 체크하고 머리 속으로 경기 흐름을 그려봤다.
그 덕분에 한층 더 자신감 있고, 안정적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털 사이트 승리 예측 투표에서 KT의 승리를 점친 비율은 불과 6%. 압도적인 열세를 뒤집은 KT은 저력에 대해 묻자 그는
“우리는 준비된 플레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팀이다. 준비를 잘 해온다면 어떤 팀과도 겨룰만 하다고 생각한다(웃음).
다만 생소한 구도에서 게임 메이킹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팀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문우찬은 “1라운드가 이제 3경기 남았는데, 남은 경기서 2승 1패를 하고 싶다.
물론 젠지전 승리의 여세를 몰아 다 이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웃으면서 “
설 연휴를 앞두고 팬 분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드려 기쁘다.
더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팬 들에 대한 설인사로 인터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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