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트레이드가 되느냐 타구단도 군침 흘린 LG 좌완 유망주 폭풍성장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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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트레이드가 되느냐 타구단도 군침 흘린 LG 좌완 유망주 폭풍성장 기대감

토쟁이티비 0 822 2022.01.30 07:05

지난 해 처음으로 1군 무대에 데뷔해 고작 6경기에 등판한 것이 

전부였지만 벌써부터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올해 LG에서 '폭풍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유망주 

중 1명은 바로 좌완투수 임준형(22)이다.

 임준형은 지난 시즌 막판 임시 선발 역할을 맡으며 기대 이상의 투구를 보여줬다.


특히 그가 데뷔 첫 승을 따낸 10월 26일 대전 한화전은 그의 눈부신 투구를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임준형은 선발투수로 등판해 최고 144km까지 찍힌 직구와 더불어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을 구사하며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한화 타선을 꽁꽁 묶었다. 

당시 LG는 임준형의 호투 덕분에 8경기 만의 승리를

신고하고 시즌 끝까지 1위 싸움을 이어갈 수 있었다.


임준형이 지난 해 1군 마운드에서 보여준 성장 가능성이라면 올해 

선발로테이션 경쟁에서도 충분히 해볼 만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미 LG는 케이시 켈리-아담 플럿코 원투펀치에 임찬규, 이민호 등 토종 선발 자원까지 사실상 

1~4선발 구축이 완료된 상태다. 남은 5선발 한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LG는 144경기라는 장기 레이스와 아시안게임 변수 등을 대비해 선발 자원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려고 한다. 임준형도 그 대상이라 할 수 있다.


벌써부터 타구단에서 군침을 흘릴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니 임준형의 성장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차명석 LG 단장은 최근 구단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엘튜브는 소통이 하고 싶어서'에 

출연해 "다른 팀에서 임준형에 대해 관심이 있더라. '트레이드 카드가 되느냐'는 문의가 있었는데 '안 된다'고 했다. 

그 정도로 격상됐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타팀에서 트레이드 제안이 들어올 만큼 성장 가능성을 확실히 인정받고 있다.


"임준형에 대해 류지현 감독과 경헌호 투수코치가 굉장히 좋게 평가를 하더라"는 

차명석 단장은 "올해는 선발 기회를 많이 받을 것 같다. 

변화구가 좋고 제구력이 좋으니까 난타 당할 스타일은 아니다.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재 우완투수 일색인 LG 선발투수진이기에 임준형이 '폭풍 성장'을 

실현한다면 LG의 선발야구도 훨씬 탄력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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