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배, 남녀대결로 본선 개막
국내 유일의 시니어 개인전인 대주배가 남녀 대결로 아홉 번째 시즌의 본선을 개막한다.
만 50세 이상(1971년 이전 출생) 남자기사와 만 30세 이상(1991년 이전 출생) 여자기사가
출전하는 제9회 대주배 남녀프로시니어최강자전은 예선과 시드로 남자 8명, 여자 8명의 본선 진용을 구성했다.
예선에서 12명(남자 4명, 여자 8명)이 본선 티켓을 획득했고,
여기에 전기 결승에 오른 2명과 와일드카드 2명이 남자기사로 채워졌다.
전기 결승은 서봉수 9단과 유창혁 9단, 와일드카드는 최규병 9단과 김영환 9단이 받았다.
본선 16강전 대진은 8개조의 왼편에 남자기사들을 무작위로,
오른편에 여자기사들을 무작위로 추첨하는 방식으로 남녀 간의 대결 구도를 갖췄다.
16강전은 2월 7일 서봉수-김혜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K바둑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우승상금은 1500만원, 제한시간은 15분(초읽기 40초 3회).
박건호ㆍ박상진, 6단에 승단
박건호 5단과 박상진 5단이 6단에 오르는 등 8명의 기사가 한 단씩 승단했다.
박건호는 지난 23일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신민준 9단을 꺾고 승단점수 4점을 획득, 누적 162점으로 6단으로 승단했다.
2015년 입단한 박건호 6단은 2018년 제3회 미래의별 신예최강전 준우승을 차지했고 LG배,
GS칼텍스배, 용성전 본선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박상진은 지난 14일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이창석 8단을 이기고 6단 승단 점수를 채웠다.
한국기원은 종합기전(KB리그ㆍ중국리그 포함) 승리시 4점, 프로기사협회리그 승리시 1.5점,
제한기전(신예ㆍ여자ㆍ시니어기전) 승리시 승단점수 1점을 부여한다.
ㆍ6단 : 박건호ㆍ박상진
ㆍ5단 : 이지현(여)ㆍ강우혁
ㆍ3단 : 김경은
ㆍ2단 : 허영락ㆍ조남균ㆍ김선빈
일본, 농심배 응원 캠페인
한중일의 '바둑 삼국지'로 불리는 농심신라면배 성적에
크게 고무되어 있는 일본기원이 응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일본 대표팀 결과에 따라 신규 입회비를 감액해 주는 행사이다.
현재 2차전까지를 마친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일본은 5승(2패)을 거두며 한국(2승4패)과 중국(2승3패)에 앞서 달리고 있다.
이는 유일하게 우승했던 7회 대회 이후 16년 만에 2위 이상의 성적을 확정지은 것이다.
우승국을 결정하는 최종 3차전은 2월 21일부터 속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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