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여전한 김광현 호평 남은 FA 선발 랭킹 7위 시장아 빨리 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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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여전한 김광현 호평 남은 FA 선발 랭킹 7위 시장아 빨리 열려라

토쟁이티비 0 850 2022.01.29 11:40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노조가 새 노사협약(CBA)을 두고 조금씩 협상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아직 많은 자유계약선수(FA)들이 시장에 남은 가운데 김광현(34)의 이름도 잊히지 않았다.


북미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칼럼니스트이자 MLB 전직 단장 출신인 짐 보든은 27일(한국시간) 남은 

FA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랭킹을 매겼다. 많은 대어들이 직장폐쇄 전 서둘러 계약을 했지만, 

'최대어'로 뽑히는 카를로스 코레아를 비롯한 여전히 많은 선수들이 시장에 남아있다. 

그래서 이 랭킹 리스트도 예년 이맘때보다 확실히 화려한 편이다.


새 소속팀을 찾지 못한 채 직장폐쇄를 맞이한 김광현은 전체 4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광현은 MLB 도전을 계속한다는 대전제 속에 시장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47위라는 순위가 기대보다 낮을

 수 있지만, 찬찬히 뜯어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 앞선 순번 선수들 중 선발투수가 많지는 않기 때문이다.


김광현보다 앞선 선발투수는 카를로스 로돈(8위), 클레이튼 커쇼(9위), 기쿠치 유세이(13위), 잭 그레인키(17위), 마이클 피네다(19위), 

대니 더피(39위)로 총 6명이다. 김광현이 선발투수로는 7위에 오른 것이다. 앞선 순번들 상당수가 야수들이고, 김광현과 시장이 다르다.


선발투수는 많은 팀들이 필요로 하는 포지션이다. 현재까지 이적시장을 분석해보면 선발이

 필요한 팀이 목표를 이루지 못한 경우가 많다. 직장폐쇄가 끝나면 시즌 개막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많지 않다.


스프링트레이닝 이전 극적인 타결이 이뤄진다고 가정했을 때, 여러 팀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선발 자원에 접근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선수의 가치 또한 시장 상황의 덕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다.


보든은 김광현이 선발은 물론 불펜에서도 뛸 수 있다는 장점에 주목했다. 보든은 김광현을 두고

 "술수가 뛰어난 선수"라는 표현을 썼다. 공이 빠르지는 않지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약한 타구를 만들어 냈던 지난 2년간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그러면서 "선발과 불펜에서 모두 뛸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구단의 로스터 활용성에 도움이 된다.


국내에서 차분하게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김광현은 일단 시장이 다시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애당초 4~5년의 장기 계약을 

기대하고 시장을 봤던 것은 아닌 만큼, 지금의 선발 시장 위치는 나쁘지 않다. 시장이 빨리 열리기만을 고대하고 있을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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