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연패에 빠졌던 KCC가 최근 살아나고 있다.
플레이오프에 나가려면 상위 3팀에게 최대한 많은 승리를 거둬야만 한다.
전주 KCC는 부상 선수들이 쏟아지며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지난 11일까지 한 달 동안 승리 없이 10연패를 당했다.
10승 11패로 5위였던 순위는 9위로 뚝 떨어졌다.
KCC는 최근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살아났다.
1패를 당한 것도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나온 1점 차 패배였다.
KCC는 현재 공동 6위인 원주 DB, 창원 LG에게 3경기 차이로 뒤진다.
전창진 KCC 감독은 28일 울산 현대모비스에게 승리한 뒤 “우리는 더 이상 나빠질 건 없다. 10연패도 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이 체력도 붙고, 자신감도 회복하면 그 전 경기보다는 (경기 내용이) 좋을
거다”며 “플레이오프 진출은 우리가 열심히 하면 기회가 온다고 생각한다.
6위와 3~4경기 차이다. 한 번은 기회가 온다고 본다”고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잃지 않았다.
KCC가 플레이오프에 나가려면 남은 19경기 중 가장 중요한 건 LG, DB와 맞대결이다.
단순 계산으로는 이들과 5,6라운드 맞대결을 모두 이기면 최소한 1경기 차이로 좁힌다.
LG와 DB의 맞대결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는 동률이 되거나 다른 한 팀을 따라잡을 수도 있다.
이 못지 않게 중요한 경기를 꼽는다면 상위 3팀인 서울 SK, 수원 KT, 안양 KGC인삼공사와 맞대결이다.
KCC는 현재 이들 세 팀에게 1승 11패로 절대 열세다.
상위 3팀에게 1승 밖에 거두지 못한 팀은 KCC가 유일하다.
10위인 서울 삼성도 상위 3팀에게 2승 9패를 기록 중이다.
KCC는 강팀을 만나면 삼성보다 못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고양 오리온은 2018~2019시즌 10연패를 당하고도 27승 27패를 기록해 5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KCC는 오리온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10연패를 당하고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기록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서는 최대한 많이 이겨야 한다. 그 가운데 6위 경쟁 상대에게 이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
여기에 절대 열세를 보이는 상위 3팀에게 이겨야만 6위 이내로 올라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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