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희생한 페네르바체를 내버려 두지 않을 것". 

터키 Sporx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에 대한 매력적인 제안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페네르바체에서 

행복하고 떠날 생각이 없다. 터키에서의 내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나를 위해 큰 희생을 치르고 했던 페네르바체 수뇌부를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에버튼 이적설이 떠올랐다.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에버튼으로 부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 결과 페레이라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김민재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었다. 

베이징에 이어 페네르바체까지 함께 했던 김민재와 페레이라 감독이 프리미어리그서 만날 가능성이 있었다.

터키 파나닉은 지난 27일 "페레이라 감독이 에버튼 감독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에버튼 구단과 만나 전술에 대해 설명했고 김민재 영입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페레이라 감독의 행보가 불안한 상황. 에버튼은 페레이라 감독에

 비해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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