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좀처럼 팀의 미래로 보는 젊은 센터
이주아(22)를 칭찬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 채찍질을 한다.
박 감독은 2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첫 경기,
현대건설과 맞대결을 앞두고 “늘 목표를 높게 잡길 바란다”며 이주아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원곡고를 졸업하고 2018~2019 V-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뛰어든 이주아는 4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주아는 올해 팀 중원을 책임지며 블로킹 능력도 뽐내고 있다. 이 부문 기록은 세트당
0.75개로 현대건설의 미래가 될 센터 이다현과 공동 3위에 있다. 득점은 데뷔 후 최다인 191점을 올린 상태다.
앞으로 그의 기록은 더 쌓일 것이다. 경험치도 더해져 흥국생명을 이끌어갈 핵심 선수로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박 감독은 채찍질을 한다. 최근에도 칭찬을 아기면서 “기대치가 높기 때문”이라며 “일반 선수
중 잘 하는 선수가 아니라 센터 중 대표하는 선수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박 감독은 5라운드 첫 경기를 앞두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며 “좀 더 채찍질을 하는
이유는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지금 (활약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주아는 5라운드 첫 날 현대건설전에서 7득점, 공격 성공률 25%에
그치면서 팀 4연패를 받아들여야 했다.
경기 후 박 감독은 “출발은 좋았다”면서도 “(흐름을) 더 이어가야 한다. 더 잘해야 한다.
주아나 정윤주는 팀의 미래가 될 젊은 선수들이다. 내 욕심이기도 하지만
이제 잘 해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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