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김시우 순위 70계단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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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김시우 순위 70계단 껑충

토쟁이티비 0 996 2022.01.29 07:16

김시우(27·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둘째 날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김시우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북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그는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내며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선두 그룹과는 4타 차다.


이번 대회는 첫날과 둘째 날 남코스와 북코스를 번갈아 가면서 치른 뒤 셋째 날과 마지막 날 남코스에서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북코스가 남코스보다 전장이 짧고 난도가 낮은 만큼 우승 경쟁을 펼치기 위해서는 북코스 성적이 중요하다. 

PGA 투어 7년 차 김시우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타를

 줄여 전날보다 순위를 70계단 끌어올렸다.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7번홀에서 이글을 낚아채며 주말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많은 버디를 잡은 덕분에 편하게 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성적이 

기대되는 것은 예년과 다르게 기복 없는 성적을 내며 최근 날카로운 샷감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 시즌 8개 대회에서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공동 8위를 포함해 톱25에 다섯 번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평소보다 일찍 새 시즌을 준비해서 그런지 샷감이 정말 좋다"며 "까다로운 

남코스에서는 실수를 줄이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남은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페덱스컵 랭킹 3위 임성재(24)도 이날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첫날 북코스에서 2타를 

줄이며 공동 53위에 올랐던 그는 남코스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12위로 도약했다.


공동 선두에는 13언더파 131타를 적어낸 욘 람(스페인)과 저스틴 토머스, 애덤 솅크(이상 미국)가 자리했다. 

노승열(31)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62위에 포진했고, 강성훈(35)은 1오버파 145타를 쳐 공동 120위로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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