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파리생제르맹)도 플렌B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시간) "PSG가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연락을 취했다.
킬리안 음바페가 떠날 경우를 대비해 래시포드 영입을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래시포드는 2005년 유스시절부터 줄곧 맨유에서만 뛰고 있다.
21살 때 맨유 1군에 데뷔할 정도로 주목받던 유망주였다.
등번호도 팀 전설 웨인 루니가 달던 10번이다. 탄탄한 기본기에 빠른 스피드,
화려한 개인기로 단숨에 맨유 팬들을 사로잡았다.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뽑히며 맨유의 미래로 불렸다.
하지만 올 시즌은 부진하다.
프리미어리그 11경기에 나와 단 2골만을 넣었다.
특별히 부상이 있거나 훈련 때 모습이 안 좋은 건 아니다.
랄프 랑닉 맨유 감독조차 "래시포드의 부진 이유를 모르겠다. 훈련 때는 정말 잘한다"고 말할 정도다.
PSG는 음바페 대체자로 래시포드를 낙점했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종료된다.
PSG가 오래 전부터 재계약을 위해 노력했으나 음바페의 마음은 다른 데 있다.
유럽 현지에선 올해 여름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이에 PSG도 음바페가 떠날 때를 대비하기 시작했다.
래시포드는 맨유와 계약이 18개월 남았다.
주급이 20만 파운드(약 3억 2,000만 원)로 만만치 않다.
다만 부자구단 PSG에게 돈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데일리 메일'은 "PSG는 래시포드에게 '여기 오면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뛸 수 있다'며 설득 중이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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