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현대건설이 올 시즌 두 번째 12연승에 성공했다.
단일시즌 최다승점, 최다승, 최다연승 기록에도 차례로 도전한다.
현대건설은 2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0(25-20, 25-17, 25-20)로 이겼다.
현대건설(24승 1패)은 최근 12연승을 이어갔다. 개막 12연승에 이은 팀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이다.
승점 70점 고지(71점)도 넘어섰다. 양효진이 15점, 이다현이 12점, 야스민이 11점, 고예림이 8점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이제 V리그 단일 시즌 최다승과 승점, 연승 기록에 도전한다.
최다 승점과 최다승은 IBK기업은행이 2012-2013시즌 달성한 73점과 25승이다.
31일 흥국생명전에서 승점 3점을 따내면 승점 기록을 갈아치운다.
페퍼전 이후 2월 4일 GS칼텍스전을 이기면 최다승 기록을 넘어선다.
9일 도로공사까지 잡으면 GS칼텍스가 2009~10시즌 세운 최다연승(14) 기록까지 갈아치운다.
1세트 초반은 흥국생명이 앞서갔다. 김다솔의 서브득점, 김미연의 블로킹, 최윤이의 퀵오픈이 터졌다.
하지만 현대건설의 높이가 이내 힘을 발휘했다. 양효진과 야스민의 공격을 유효블로킹과 수비로
버텨냈지만 이다현과 고예림까지 공격에 가세하면서 흥국생명이 버텨내지 못했다.
캣벨이 9개 공격 중 1개 성공에 그친 게 아쉬웠다.
2세트에도 흥국생명은 초반 리드를 잡았다. 서브 리시브가 잘 됐고, 캣벨 대신 들어간 정윤주가 공격을 이끌었다.
1세트에 이어 이주아의 블로킹도 터졌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차츰차츰 따라붙었고 결국 양효진의 서브득점으로
13-13 균형을 맞췄다. 흥국생명의 공격 범실까지 나오면서 결국 현대건설이 뒤집기에 성공한 뒤 그대로 2세트를 따냈다.
3세트도 초반엔 팽팽했다. 캣벨을 스타팅에서 제외한 흥국생명은 세터를 박혜진으로 시작하고,
김다은을 투입하는 변화를 줬다. 현대건설에 밀리는 듯 했던 흥국생명은 정윤주가 공격과 서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16-15)에 먼저 도달했다.
그러나 막판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끝내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고예림의 연이은 호수비가 현대건설에게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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