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승격을 이끌었던 조유민(26)이
이제는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 주장으로 또 한 번의 1부행을 바라본다.
조유민은 27일 경남 거제 삼성호텔에서 진행한 ‘하나원큐 K리그 2022’ 전지훈련 미디어 캠프를
통해 K리그1으로 승격하기 위한 비결을 알렸다.
조유민은 “작년 대전의 아쉬운 부분을 내가 채우겠다”고 말했다.
조유민은 지난 18일 수원FC를 떠나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했다.
대전은 2021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강원FC를 넘지 못하며 K리그1 승격 목전에서 미끄러졌다.
이민성 감독은 약점으로 많은 실점을 꼽았다.
공격 축구는 그대로 가져가면서 뒷문을 더 단단히 하겠단 의지를 보였다. 그 적임자로 조유민을 낙점했다.
조유민은 K리그에서 검증된 수비수로 뛰어난 위치선정과 공중볼
경합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전진 패스, 롱볼 등 빌드업에도 능하며 공격수 출신으로 수비수뿐
아니라 미드필더로도 활용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다.
무엇보다 지금 대전에 필요한, ‘승격해낸’ 경험을 보유했다.
조유민은 2020시즌 수원FC의 승격에 이바지했다. 이에 대전 이적과 동시에 주장직을 맡게 됐다.
조유민은 “지금까지 K리그2에서 K리그1으로 승격했던 팀들을 보면 색깔이 분명했다.
내가 승격할 때도 수원FC만의 색이 명확했다. 팀이 가진 스타일이 경기장에서 경기력으로
나타났고 그게 승격까지 이어졌다고 본다”며 “대전에 와서 훈련해보니 이민성 감독님이 추구하시는 방향성이 분명했다.
그걸 잘 인지하면서 전지훈련을 해내고, 또 시즌 경기까지 이어진다면 수원FC에서
승격했을 때보다 더 좋은 성적으로 K리그1에 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이 감독님이 내게 (주장으로서)요구하신 부분을 명확하게 알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다.
이 감독님의 믿음이 더 큰 동기부여가 됐다.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믿는다.
팀 성적으로 이어지게 하겠다”며 승격을 정조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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