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코스타의 이탈리아 세리에A 살레르니타나 이적은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웹' 등 이탈리아 매체들은
27일(한국시간) 코스타 측과 살레르니타나의 협상 결렬 소식을 전했다.
코스타는 2010년대 아틀레티코마드리드(스페인), 첼시(잉글랜드),
스페인 대표팀에서 맹활약했던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다.
2021년 1월 아틀레티코와 계약을 조기 종료하고 오랜 기간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하다가 여름 이적시장 기간 브라질로 복귀했다.
아틀레치쿠미네이루에 입단해 반 년 동안 15경기 4골을
기록하며 팀이 50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시즌을 마치고 코스타는 다시 한번 소속팀과 계약을 조기 종료하고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었다.
34세로 전성기가 지난 나이임에도 유럽 빅 리그 구단들이 코스타에게 관심을 보였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 최하위인 살레르니타나 이적설이 불거졌다.
볼로냐 재직 시절 코스타 영입을 시도한 적 있는 왈테르 사바티니
살레르니타나 단장이 일을 추진하면서 합의에 가까워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코스타의 세리에A 입성은 무산됐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살레르니타나는 코스타의 현재 몸 상태에 확신을 갖지 못했다.
코스타는 지난해 12월 브라질에서 시즌을 마친 뒤 한 달 넘게 실전 공백이 있는 상태다.
당장 강등권 탈출을 위해 코스타를 전력으로 활용해야 하는 살레르니타나 입장에선 부담이 되는 선택이었다.
또 계약 조건에도 이견이 있었다.
살레르니타나는 이번 시즌 강등을 면할 시 다음 시즌 계약이 실행되는 옵션을 제안했는데,
선수 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아예 양 측이 합의에 근접한 적도 없었다는 주장도 나온다.
축구계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코스타 측과 살레르니타나 사이에 구체적인 대화는 없었다.
선수 측은 살레르니타나와 계약에 근접했다는 사실을 인정한 적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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