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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1,117 2022.01.27 14:04

“모교의 부활을 목표로 했다”


박민혜 선일여고 코치는 선일초등학교(이하 선일초)와 선일여자중학교(이하 선일여중), 

선일여자고등학교(이하 선일여고)를 졸업했다. 선수 생활을 마친 후, 

1991년부터 2004년까지 모교인 선일초에서 허윤자와 이경은(현 인천 신한은행) 등을 가르쳤다.


그리고 2017년. 선일여고 코치로 부임했다. 하지만 박민혜 코치 

앞에 놓인 상황은 녹록치 않았다. 선수 자체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박민혜 코치는 “신지현 선수가 졸업한 이후, 선수가 많이 없었다. 내가 부임할 때,

 4명의 선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모교의 부활을 첫 목표로 삼았다”며 ‘모교의 부활’을 중요한 목표로 생각했다.


이어, “여자농구 인프라도 열악하다. 그렇기 때문에, 팀을 하나라도 더 존속하는 게 중요하다고 여겼다. 

또, 모교이기 때문에, 자부심과 긍지가 있었다. 그래서 도전하게 됐다”며 선일여고 농구부 존속의 의미를 덧붙였다.


박민혜 코치가 발품을 팔고 의지를 보인 끝에, 선일여고는 이전보다 두터운

 선수층을 보유하고 있다. 전력 역시 나쁘지 않다.


박민혜 코치는 “이전에는 참가에 의의를 둘 정도였다. 선수들이 없어서, 

운동해본 적이 없는 선수들을 스카우트해야 됐다”며 어려웠던 이전을 돌아봤다.


그렇지만 “지난 해부터 팀 상황이 좋아졌다. 농구다운 농구를 하게 됐다. 또, 올해는 장신 선수들이 많다. 

그리고 실력이 상향 조절됐다. 팀이 상위권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2022년의 선일여고를 고무적으로 여겼다.


선수들이 많아졌지만, 팀 전력을 정비하는 게 중요하다. 박민혜 코치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체력이다. 

또, 우리 학교 선수들의 구력이 짧다. 경기 운영 능력과 집중력, 지구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겠다”며 훈련 방향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 후 “장신 선수들만 모인 경향이 있다. 아무래도 포스트업을 많이 할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그런 농구만 하면 안 된다. 코트를 넓게 쓰고, 조직적인 농구를 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기본적인 

1대1 수비나 농구에 필요한 디테일한 것들을 잘 가다듬어야 한다”며 보완해야 할 점들을 세부적으로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학교는 그 동안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러면서 선수와 전력을 구성했다.

 이번에는 좋은 성적을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 궁극적인 목표는 

아무래도 우승이다”며 2022년 선일여고의 전력을 기대했다.


선수 부족에 허덕였던 선일여고는 다양한 선수들과 함께 전통을 유지하게 됐다. 

박민혜 코치의 첫 번째 목표가 실현된 셈이다. 선수층을 유지하게 된 선일여고는 

더 높은 곳을 바라봐야 한다. 그게 박민혜 코치가 원하는 두 번째 목표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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