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첫날 임성재 공동 53위 김시우 공동 76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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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첫날 임성재 공동 53위 김시우 공동 76위 출발

토쟁이티비 0 1,365 2022.01.27 10:47

임성재(24)와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각각 공동 53위, 공동 76위로 출발했다.


임성재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 호야의 토리 파인스GC 북코스(파72·725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조던 스피스,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등과 공동 53위에 오른 임성재는 선두 빌리 호셸(9언더파 63타·미국)과는 8타 차로 

벌어졌으나 22명의 공동 9위 그룹과 3타 차여서 2라운드 이후 추격의 여지를 남겼다.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플레이 한 김시우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마크 레시먼(호주) 등과 공동 76위를 달렸다. 이 대회는 토리 파인스 골프장 남 코스와

 북 코스에서 번갈아 1, 2라운드를 치른 뒤 컷통과 선수들이 남 코스에서 본선을 치른다.


남코스에서 뛴 노승열(31)과 강성훈(35)은 각각 1오버파

 71타 공동 113위, 2오버파 74타 공동 126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페어웨이 러프가 거의 없어 코스 세팅에 불만을 터뜨렸던 세계 

1위 존 람(스페인)은 6언더파 66타를 치고 공동 5위로 마쳤다. 존 람은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였다. 575야드 18번홀(파5)에서 277야드 거리에서 친 세컨샷을 그린에 올린

 람은 3.5m 거리의 이글 퍼트를 넣고 톱5 안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람은 이 곳에서 열린 지난해 US 오픈에서도 마지막날 17, 18번홀 연속 버디로 1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은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내셔널 콘퍼런스 결승전과 최종일이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대회 일정을 하루 앞당겼다. 현지시간 수요일부터 토요일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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