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리 셰브첸코(45)가 자존심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까.

셰브첸코는 1976년생의 전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다. 현역 시절 빼어난 실력을 

자랑했던 그는 은퇴 후 지도자 생활에 뛰어들었다. 첫 감독직인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감독직을 훌륭히 수행한 그는 지난 11월 제노아 CFC의 

감독 제의를 수락하며 클럽 감독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이후 성적이 처참했다. 셰브첸코는 모든 대회 1승 3무 7패에 그쳤는데, 

1승도 컵대회인 코파 이탈리아에서 나온 것이었다. 

세리에 A로만 한정하면 9경기서 3무 6패에 그쳤다. 결국 이로 인해 경질됐다. 

그러나 셰브첸코의 야인 생활이 길지는 않을 전망이다. 지난 26일 이탈리아 언론 <풋볼 이탈리아>는 

"폴란드 축구협회가 파울루 수자가 떠나며 공석이 된 감독 자리에 셰브첸코를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흥미로운 것은 셰브첸코를 예지 두덱(48) 골키퍼가 보좌할 수 있다는 것. 두 선수는 각각  

AC 밀란과 리버풀 FC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 등에서 맞붙었던 사이다. 

매체는 "셰브첸코가 폴란드 감독직을 수락한다면 두덱 골키퍼를 수석코치에 두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