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이어서 그런 것일까? 토론토 블루제이스 팬들 사이에서 류현진의 인기가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지금의 인기는 2년 전보다도 더 떨어졌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디 애슬레틱스는 명예의 전당
헌액자가 발표된 26일(한국시간) 토론토 팬 설문 조사 결과를 전했다.
일반적으로 팬들은 토론토가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현시점에서 지난 시즌보다
2022시즌에 좀 더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금까지의 오프시즌에 대해서도 대부분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했다.
그런데 한국 팬들에게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었다.
'토론토의 선수 중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누구인가?' 하는 질문이었다.
지난 시즌 48개의 홈런으로 공동 선두에 올랐고, 실버 슬러거를 수상했으며 너무나 걸출한
스타 오타니 쇼헤이에 막혀 아메리칸 리그 MVP는 받지 못했지만,
시즌 내내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1위에 오른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시즌 개막전 선발 등판을 했던 류현진의 이름은 9번째나 가서야 거론됐다.
게레로 주니어를 택한 팬이 전체의 61.8%나 됐고, 류현진은 0.58%였다. 그 사이에는 보 비셋(14.3%),
테오스카 에르난데스(5.4%), 알렉 마노아(4.9%), 조지 스프링어(4.8%), 카반 비지오(1.7%),
호세 베리오스(1.6%), 요르단 로마노(1.6%),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1.5%)가 있다. 그리고
류현진 뒤에 대니 잰슨(0.51), 알레한드로 커크(0.36), 산티아고 에스피날, 애덤 심버(이상 0.15).
리즈 맥과이어, 네이트 피어스, 케빈 가우스먼, 랜달 그리척, 가브리엘 모레노(이상 0.07)가 있다.
2020년 조사와 비교하면 류현진의 인기는 더 떨어졌다. 하지만 2020년은 류현진이 토론토와
계약한 직후였기 때문에 토론토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 만한 특별한 요인이
없었던 상황이었다. 그래도 류현진은 2%를 기록해 6번째로 인기있는 선수에 뽑혔었다.
뿐만 아니라 당시에는 류현진과 관련된 질문이 따로 있었다. '류현진이 과연 4년 동안 잘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90% 이상의 팬들은 최소 2년 이상은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대답했었다. 그와의 계약이 잘못됐다고 답한 팬은 1%도 안 됐었다.
물론, 설문 조사에 응한 토론토 팬은 1400명 정도라고 이 매체는 밝혔다.
이들이 토론토 팬들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비록 류현진이 토론토에서 인기가 좀 떨어지더라도 그에게는 한국과,
그리고 미국뿐 아닌 전 세계에 있는 한인 팬들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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