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25일 오후(현지시각) 맨유 미드필더 린가드 임대 영입을
노렸던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사실상 이번 영입 협상에서 물러났다고 전했다.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노리는 뉴캐슬은 맨유에 린가드 임대 영입을 문의했다.
임대료는 물론, 선수 주급 전액도 구단이 부담하는 조건이었다.
린가드 또한 뉴캐슬 임대 이적을 통해, 올겨울로 예정된 2022 카타르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재입성을 정조준했다.
그러나 맨유와 뉴캐슬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정황상 겨울 이적시장 린가드의 뉴캐슬 입성은 무산될 전망이다.
린가드와 맨유 계약 기간은 올 시즌까지다. 재계약설은 있지만, FA 신분으로 새로운 둥지를 찾을 가능성이 크다.
이번 겨울이야말로, 린가드를 매각할 마지막 기회다. 임대 제의는 있었지만, 이적 제의는 없었다.
뉴캐슬의 경우 임대료 지급 의사까지 밝혔지만, 맨유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린가드는 맨유 계륵으로 불렸다. 유스 출신이지만, 기복 있는 플레이가 문제였다.
그러던 중 지난 시즌 후반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임대 이적 후 존재감을 뽐내기 시작했다.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후반기 웨스트햄 공격을 이끌었다.
스탯도 좋았다. 웨스트햄 소속으로 16경기에 나와 9골 5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막바지에는 조금 침묵했지만,
웨스트햄 복덩이나 다름없었다. 시즌 후 맨유로 돌아온 린가드는 솔샤르
감독이 기용 의사를 전하면서 친정팀 잔류를 택했다.
공교롭게도 솔샤르에서 랑닉 체제까지 올 시즌 린가드의 출전 기록은 컵대회 포함 14경기가 전부다.
선발 출전 경기는 2경기가 전부였다.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는 선발 0회다. 14라운드부터는 경기에 나서지도 못했다.
마지막 출전 경기 또한 22라운드 빌라전이었다. 이마저도 후반 44분 교체 아웃이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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