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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1,921 2022.01.26 12:44

스벤 크라머(36, 네덜란드)가 2022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다.


크라머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21세기 최고의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다.

 주 종목은 5000m로, 압도적인 지구력과 경기 막판 폭발적인 페이스가 강점이다.

 성인 무대 데뷔 후 각종 세계대회에서 따낸 금메달만 50개에 육박할 정도로 해당 종목의 압도적인 강자다.


크라머는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도 메달 사냥에 나선다. 지난 2일(한국시간) 

네덜란드스피드스케이팅연맹이 발표한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개인전에서는 남자부 5000m, 단체전에서는 팀 추월과 매스스타트에 출전한다.


사실 크라머의 베이징행은 쉽지 않아 보였다. 지난해 여름 입은 등 부상 여파로 대표 선발전에서

 부진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펼쳐진 네덜란드 올림픽 5000m에서 3위에 그치며 대표팀 선발 

경쟁에서 14위로 밀렸다. 대표팀 인원은 성별당 9명으로 제한돼 있었기에 올림픽행은 그대로 좌절되는 듯했다.


하지만 네덜란드 대표팀이 베테랑을 필요로 했다. 4번의 올림픽 참가를 비롯해 16년간 빙상을

 누벼온 그의 경험이 단체전에서 빛을 발하리라 판단했다. 이에 대표팀 명단에서 

500m 2위 다이다이 은탭과 1500m 3위 티즈먼 스넬을 제외하고 크라머와 마르셀 보스커를 포함했다.

 그 덕에 크라머는 2006토리노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5회 연속 올림픽에 참가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크라머에게 마지막 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크다. 30대 중반의 나이와 쇠퇴한 기량을

 고려했을 때 또다시 4년 뒤를 노리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즉, 실질적으로 올림픽 메달을 수확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크라머는 이번 대회에서 의미 있는 기록에 도전한다. 그는 지금까지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총 9개 메달을 따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따게 되면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역사상 최초로 두 자릿수 올림픽 메달을 보유한 남자 선수가 된다. 동계올림픽 역사에 큰 획을 긋게 되는 셈이다.


전성기 때의 압도적인 경기력은 사라졌지만, 이제 경험으로 세계와 맞서는 크라머다. 

과연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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