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뇌진탕 마네 결승골 넣고 병원행 세네갈은 8강 진출

토쟁이TV

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뇌진탕 마네 결승골 넣고 병원행 세네갈은 8강 진출

토쟁이티비 0 1,079 2022.01.26 08:57

사디오 마네(리버풀)가 세네갈에 승리를 안겼지만, 뇌진탕 증세로 병원으로 향했다.


세네갈은 26일(한국시간) 카메룬 바포삼에 위치한 스타드옴니스포츠드바포삼에서 열린 

202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전에서 카보 베르데를 2-0으로 제압하고 8강행에 성공했다.


마네는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초반부터 골대를 때리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마네는 후반 17분 코너킥에서 공을 침착하게 받아둔 뒤 오른발로 감아차 선제 결승 골을 기록했다.

 세네갈은 마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뒤 후반 추가 시간 마네와 

교체돼 피치를 밟은 밤바 디엥의 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하지만 세네갈로선 가슴을 쓸어내리는 일도 있었다. 마네는 후반 8분께 골키퍼와 1대1로 맞서는

찬스를 잡았는데, 카보 베르데의 보징야 골키퍼는 공 대신 마네를 가격했다. 실점 위기를 넘기기

 위해 무리한 반칙을 했다. 랄루 베네브람 주심은 한참 동안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있던 보징야 골키퍼가 일어서자 퇴장 명령을 내렸다.


마네도 역시 고통을 호소했다. 경기를 계속 치르며 득점까지 올렸지만, 결국 후반 25분 교체됐다.

 뇌진탕 증세를 보이면서 피치에 주저 앉았고 경기장을 떠나 병원으로 향했다.


보징야 골키퍼의 퇴장으로 세네갈은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전반 21분 이미 파트릭 안드라데의 퇴장으로, 

카보 베르데는 이미 10명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었다.

 골키퍼까지 퇴장당하면서 9명이 경기를 치러야 했다.


한편 마네와 보징야는 함께 웃으면서 찍는 사진을 26일 늦게 업로드했다. 

병원에서 함께 엄지를 치켜세운 사진이었다. 마네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세네갈은 8강에 올라 우승 도전을 이어 간다. 다음 상대는 

말리와 적도기니의 27일 16강 맞대결에서 승리한 팀이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