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선 천안쌍용고 코치는 포기하지 않는 태도를 강조했다.
천안쌍용고는 겨울 방학을 맞아 강릉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백 코치는 “동계 훈련이다 보니 체력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연습 게임 위주로 하고 있다.
신입생들이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금 더 손발을 맞춰서 빨리 적응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계속해 “전지훈련 기간 동안 광주고, 화양고, 제물포 등이랑 연습 경기를 가졌다.
아이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
지금 같은 마음가짐으로 계속한다면 높은 곳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팀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강릉 이후 바로 평창으로 또 간다.
도합 9박 10일 정도 계획 중이다.
명절 이후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라며 전지훈련 계획을 전했다.
천안쌍용고는 매년 빠른 공격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이번 시즌 또한 비슷한 팀컬러를 가져갈 예정이다.
백 코치는 “우리 팀에 전통 센터가 없다. 그래서 더 빠른 농구를 준비 중이다.
리바운드 잡으면 빠르게 공격 전개를 하고 싶다.
수비도 스위치로 쉽게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며 팀컬러를 전했다.
계속해 “팀컬러를 구축하기 위해서 속공과 수비에 더 집중하고 있다.
부족하지만, 더 좋아지고 있다. 지금은 그런 것을 맞춰가는 과정이다.
일단은 수비에 더 집중하고 있다.
수비가 성공해야지 속공을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수비 훈련을 강조했다.
백 코치는 농구만큼 선수들의 ‘태도’를 중요시한다.
이에 백 코치는 “정신적인 부분도 엄청 중요하다.
학생들이 패기 넘치게 하면 좋겠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요즘 고등학생들이 강팀을 만나면 미리 포기한다.
그런 마음가짐을 없애고 싶다.
강팀을 만나도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하는 팀을 만들고 싶다”라며 태도를 강조했다.
천안쌍용고는 지난 시즌 전국 체전 동메달을 땄다.
다른 대회에서도 선전하며 기분 좋은 한 해를 보냈다.
백 코치는 “지난 시즌만큼 잘하고 싶다.
아니 지난 시즌보다 더 잘하고 싶다.
충분히 해볼 만한 것 같다”라며 목표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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