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강팀과 상대해야 하는 이라크가 여러 가지 변수로 인해
최상의 전력을 구성하기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
이라크축구협회는 25일(한국시간) 이라크의 유망주
지단 이크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해외파 선수
5명이 터키에서 발이 묶였다고 전했다. 이라크는 오는 27일과 2월 1일 이란,
레바논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7, 8차전을 치른다.
선수 5명은 터키를 통해 이란 테헤란으로 입국하려고 했지만, 터키에 수십 년 만에 내린 이례적인 폭설로 인해 항공편이 취소됐다.
협회는 이들이 이란으로 입국할 다른 방법을 찾고 있고 장기간 대기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라크 외에도 이란과 대한민국 등 터키에서 이동하려던 대표팀들이 폭설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다.
또 다른 변수는 바로 코로나19다. 이라크 축구 대표팀 선수단에서 암자드 아트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라크 대표팀 본진은 24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도착했다. 이라크는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이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해외에서 이란으로 입국하는 다른 선수단은 25일까지 이란에 입국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선수 2명과 스태프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재검사에 들어갔고 일단 이들은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뒤이어 암자드 아트완을 비롯한 카타르 리그 소속 선수 세 명이 이란에 입국했고 이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카타르에서 입국한 세 명의 선수 중 아트완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두 선수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협회는 일단 아트완만 코로나19 재검사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라크는 현재 최종예선 A조에서 승리 없이 4무 2패, 승점 4점으로 5위에 처져있다. 이라크가 싸워야 할 이란은 5승 1무
, 승점 16점으로 조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최상의 전력으로 나서야 할 이라크로선 코로나19와 폭설 여파가 있을 전망이다.
이라크는 지난해 7월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부임하면서 본선 진출을 위한 여정에 나섰지만, 잡음만 발생하며
승리조차 거두지 못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경질되고 젤리코 페트코비치 감독이 새로 부임해 팀을 재정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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