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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함덕주·서건창 아쉬움만 남은 지난 시즌 딛고 반등할까

토쟁이티비 0 1,132 2022.01.25 12:15

지난 시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양석환이 승승장구할 때마다 LG 트윈스 팬들은 속상함을 달래야 했다.


양석환을 떠나보내며 받아온 투수 함덕주가 부상에 발목 잡혀 팀에 도움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기 성적으로 트레이드 손익을 따지기엔 이르다는 평가다.


지난해 LG는 차우찬과 임찬규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선발진 강화를

 위해 개막 전 트레이트로 함덕주를 데려왔다.


하지만 몸에 탈이 났다. 함덕주는 선발로 단 3경기밖에 나서지 못했다. 

5월부터는 불펜으로 옮겼지만 팔꿈치 통증이 심해져 2군에 머물렀다.


수술 대신 재활을 택하며 복귀를 노린 함덕주는 그해 9월 다시 

1군 마운드에 올랐지만 결국 부상 재발로 수술대에 올랐다.


이적 첫해 성적표는 16경기(21이닝) 등판, 1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4.29다.

 두산의 중심타자로 변신해 28홈런 96타점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양석환과 비교하면 초라한 수치다.


하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부상에서 벗어나 비상을 꿈꾼다. 재활도 순조롭다.


스프링캠프 때 구위 점검이 필요하겠지만 아프지 않다면 올 시즌

 LG 마운드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당장 선발로 전환은 어렵겠지만 필승조 경험도 풍부하다.


함덕주에 이어 애를 태웠던 서건창 역시 반등을 노린다. 반대급부였던 정찬헌이 

키움 히어로즈 선발진에 안착한 것과 달리 서건창은 지난 시즌 기대를 밑도는 성적표를 받았다.


그는 LG 유니폼을 입은 후 68경기서 타율 0.247에 그쳤다.

 서건창의 합류로 우승을 노렸던 LG는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서건창은 지난 시즌 전 경기에 나섰으나 타율은 0.253으로 프로 데뷔 후 가장 낮았다.

 출루율도 0.350에 머물렀다. 서건창은 프리에이전트(FA) 자격마저 행사하지 않았다.


그래도 입지가 탄탄한 편이기에 반등할 여지는 충분하다. 

1989년생으로 급격한 기량 저하를 우려할 나이도 아니다.


지난 시즌만 놓고 보면 아쉬움이 남는 거래였지만, 올해는 모른다. 야구공은 둥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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