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미드필더 로이 킨이 하킴 지예흐(28, 첼시)가 더 꾸준한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첼시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
그(EPL) 23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EPL 5경기 만에 승리한 첼시는 승점 47점으로 3위다.
이날 경기 지예흐는 오른쪽 윙어로 출전했다. 최근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지예흐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믿음을 득점으로 보답했다. 후반 2분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멋진 왼발 감아 차기 슛으로
선취골을 만들었다. 지난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전 이후 두 경기 연속 골이었다.
이후 첼시는 티아고 실바의 추가 골이 나오면서 승리했다.
하지만, 킨은 지예흐가 주전 자리를 얻기 위해서는 꾸준해야 한다고 말했다. 킨은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나는 지예흐가 정기적으로 경기에 뛰지 못하는 이유가 그가 일관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지예흐는 오늘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주중에도 득점했다. 하지만, 그는 꾸준한 활약을 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2020년 여름 첼시에 입단한 지예흐는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첫 시즌은 실망스러운 시즌이었다. 39경기에 출전해
6골 4도움을 기록했다. 네덜란드 아약스 시절과는 달리 어울리지 않은 옷을 입은 느낌이었다. 이번 시즌도 선발과
후보를 오가며 경기에 출전했다. 24경기에 나와 6골 4도움을 기록했다. 12월 박싱데이부터 3경기 연속
벤치에만 앉아 있었던 지예흐는 1월 중순부터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상승세에 올라탔다.
투헬 감독도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지예흐는 매우 믿음직했다. 이 경기는 그의 최고의 경기 중 하나다.
그는 필요한 순간에 매우 믿음직했다"라며 "활동량은 항상 뛰어났다. 우리는 항상 지예흐의
활동량과 압박에 의지할 수 있다. 그는 잘했다. 그리고 그는 다른 선수처럼 계속해야 한다"라며 꾸준한 활약을 부탁했다.
한편, 첼시는 오는 2월 5일 플리머스를 상대로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로 떠난다. 클럽 월드컵은 각 대륙의
축구 클럽 대항전 우승팀과 개최국 리그 우승팀이 참가해 세계 최고의 축구팀을 가리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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