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가 서로 다른 터키 일간지 1면에 각각 실렸다. 

기사에서 직접적 언급은 없었으나, 터키 대표 일간지에 실렸다는 것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었다.

터키 조간 <예니 사팍>은 24일 1면 좌측 상단에 김민재가 속한 페네르바체 기사를 실었다.

 '감독이 문제가 아니라, 계획이 문제다'라는 제하의 기사로, 페네르바체의 빈약한 스쿼드를 꼬집었다.

여기에 수비진이 담긴 사진이 실렸다. 센터백 김민재를 비롯해 세르다르 아지즈, 필립 노박 등 핵심 수비수들이 한 컷에 담겼다.

 매체는 "페네르바체가 몇몇 포지션에서 시즌 시작부터 실수를 범했다. 특히 라이트백과 레프트백이 부족하다"라고 했다.

현재 페네르바체는 레프트백에 노박, 라이트백으로 나짐 상가레를 기용한다. 

센터백은 김민재와 아지즈가 주로 나서는데, 특히 양 측면 수비는 노박과 상가레를 빼면 전문 자원이 없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황의조도 터키 일간 <예니 아시르>의 24일 1면에 등장했다. 페네르바체 관련 기사였다. 

매체는 페네르바체가 영입을 노리는 세 선수를 소개했는데, 그중 몽펠리에 레프트백 

니콜라스 코자를 셋 중 하나로 꼽으며 황의조와 맞붙는 사진을 실었다.

페네르바체는 코자 외에도 보르시아 도르트문트 레프트백 니코 슐츠와 아약스 공격수 다닐루를 노리고 있다.

한편, 한국 선수가 사진에 등장한 두 기사를 함께 읽으면 페네르바체가 반드시 보강하려고 하는 포지션이 눈에 띈다.

 레프트백이다. 전문 자원이 노박 하나에 불과한데다가 최근 부상까지 당했기에, 코자 혹은 슐츠를 영입하려고 한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